지금이야 서울에 백평 이백평짜리 집들(주로 고급 빌라)이 있지만 과거 80년대에는 이런 대형 평수의 집들은 주로 재벌 회장집이나 아님 숨어있는 고액 자산가들의 집이 었고 일반 서민들은 이런 집이 있다는 사실도 잘 몰랐을 겁니다.
현재 인테리어의 대형 평수 주택이 아니라 마치 드라마 한장면속에 볼것 같은 80년대 대형 평수의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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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구나 인테리어를 보니 정말 80년대(사용승인은 91년)의 모습이 풀풀 납니다.진짜 무슨 사채왕이나 신군부 실세가 살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만일 저라면 저 방들에 책장을 모두 비치하고 책들을 수집했을것 같습니다.근데 시세가 200억에 관리비도 엄청날테니 정말 웬만한 사람을 살기 힘들것 같습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