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낭송 공작소의 저자 이숲오님의 헌책 죽이기란 글 입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특히 헌책방에 이런 저런 책들을 사는 분들은 어느샌가 책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경험을 가지셨을 겁니다.그럴때면 책을 정리해서 버리는 것이 맞지만 실제 과감하게 책을 버리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는 참 그게 안되더군요.

저도 방안에 겨우 누울수 있는 공간만을 제외하고 책 박스가 가득 있습니다.언젠간 정리해야지 하면서도 쉽게 정리를 못하네요.둘대가 없어 여기저기 두다보면 습기를 먹고 곰팡이기 슬기도 합니다.

이숲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언젠가 헌책을 죽여야 할 때가 올것 같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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