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일입니다.매일 기온이 35도를 넘나들다 보니 말 그대로 밖에만 나가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병원에 들렀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돌아서 낙성대 흙서점을 방문했습니다.ㅎㅎ 근데 8월 15일까지 휴가시네요.

무더운 한 여름 헌책방이라고 자리만 지킬수 없지요.당연히 휴가도 가셔야 겠지만 헌책방의 휴가일정은 외지인은 알 수 없으니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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