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의 시조인 달마대사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바위굴에서 잠도 앉고 사람도ㅅ 만나지 않으면서 7년 면벽을 한 사실은 매우 유명하지요.

스님들 중에서는 달마대사의 면벽수행을 본받아 묵언수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평생하시는 분은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카톨릭이나 그리스정교중에서도 외부와 단절된채 평생 수행만 하는 수도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곳중 가장 유명한 곳이 메테오라 수도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카돌릭에도 이와 비슷하게 외부와 단절된채 평생 수행만 하는 봉쇄수도원이 있다고 합니다.

봉쇄 수도원은 아시아에선 한국에 유일하게 있다고 하는데 보통의 신부님들이라면 절대 하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신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이 밑받침이 되어야 겠지만 장삼이사같은 일반인들은 절대 꿈도 꾸지 못할 고행인것 ㄱㅌ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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