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온 국민이 큰 기대가 없었지요.국민들도 그랬고 대한체육협회도 금 5개 18위 정도를 목표로 할 정도이지요.그런데 우리 선수들이 뜻밖에 선전을 하면서 금 9개로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었고 읿본마저 앞설 정도지요.
그러다보니 우리 선수들이 메달 색깔에 상관없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 하기를 바랬는데 이제는 자꾸만 욕심이 나네요.
엊그제 유도와 여자 펜싱에서 모두 아깝게 은메달을 땄는데 그걸 보면서 참 아쉬운 마음과 조금만 덯면 금메달인데 하는 욕심이 나더군요.
하지만 선수들의 밝은 표정에서 자신의 실력을 모두 발휘한 것을 알기에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ㅔㄱ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