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허미미 선수는 재일동포인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을 대표하는 천재 유도소녀로 일본의 큰 기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하지만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으로 국적을 회복했지요.

이에 허미미 선수가 한국에서 좀더 맘을 붙이게 하고자 경북체육회 (허미미 소속팀) 김정훈 감독은 허미미선수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했습닏.

김정훈 감독의 노력으로 허미미 선수는 본인의 선조가 독립운동가 였음을 새삼 알게되었고 한국인으로 국적 회복한것이 더욱 자랑스러웠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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