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도 걱정이지만 폭염도 걱정입니다.

한 이틀 너무 열시히 올림픽 경기만 보다보니까 싱크대에 설겆이 할것이 가득있네요.

주섬주섬 고무장갑을 끼고 설겆이를 하는데 얼마나 집안이 더운지 땀이 줄줄 흐릅니다.얼굴도 온통 땀투성이지만 몸에도 땀이 줄줄나는데 팔뚝을 타고 흐른 땀이 고무장갑안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설겆이 마치고 장갑을 벗으니 ㅎㅎ 장갑에서 땀이 한 사발 나옵니다.


아직 8월초인데 언제 이 무더위가 지나갈지 참 깝깝해 집니다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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