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학온 외국인 여대생이 청계천 헌책방을 다녀온 영상입니다.

과거 50개가 넘었던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헌책방들은 이제 10개도 안남은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기존 쥔장들이 나이가 들어 더이상 영업을 하기 힘들어지면서 매장문을 닫는 것 같습니다.물론 과거만큼 판매돠 안되니 헌책방을 인수할 사람도 없겠지요.

여대생 말마따나 청계천 헌책방거리가 계속 유지되길 바라지만 역시나 판매가 안되면 더 이상 운영이 어렵겠지요.새책같은 헌책을 사러가는 것이 대세인 요즘 알라딘 중고서점은 가도 이런 헌책방은 사람들이 안가니 언제가는 사라질 풍경이네요ㅜ.ㅜ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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