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손가락 사건으로 르노코라아가 1조 5천억원을 한국에 투자했다고 자랑했던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그랑 콜리오스를 한방에 나락으로 보낸 홍보팀 브랜드 매니저인 이모 대리에 대한 인사위원회 조사가 아직까지 이루어 지지 않았는지 아무런 후속 보도가 나오질 않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조사야 회사 마음이니 외부인들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만 르노는 이 사태를 그냥 입 꾿다물고 버티면 유아무야 넘어갈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으데 소비자의 분노는 이미 KGM예약사태에서 잘 들어낙 있다고 생각하는 르노는 참 아무런 생각이 없나 보다.


그런데 이런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는 글이 올라왔다.


르노 메갈 손가락 여직원이 결혼을 한다면 청첩장을 돌리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결혼 에정이야 손가락 사태 잉전에 이미 결정났을 것이니 인류지 대사에 뭐라고 비난할 필요는 없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회사에 엄청난 누를 끼친것을 자각한다면 그냥 조용히 가족끼리 결혼하면 그만일 터인데 뭐 몇푼이나 벌겠다고 청첩장을 돌리는지 이해가 안간다.

현재 그랑 콜리오스 가격 공표가 되면서 해당 차에 대한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어 본사 직원들과 르노 딜러들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들 모두 죽을 맛인데 이런 사태를 벌여놓고 결혼식 한다고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결혼식장에 짱돌이 날라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위글이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설마 사실이라면 누구한테 축복을 받겠다고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을 자랑하는지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는지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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