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은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고 알라딘에서 아르켜 주네요.솔직히 진짜 이런 날이 있는지 무척 궁금한데 그냥 고양이 관련도서 판매증진을 위한 마케팅인지 아님 실제 이런 기념일이 있는데 알라딘이 알게되서 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위 책외데도 다양한 고양이가 나오는 책들을 구매하면 고양이 박스 스크래쳐 세트를 산은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때 고양이를 키웠지만 사은품인 고양이박스 스크래쳐 세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겠네요.사진을 보니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컷도 있던데 고양이가 들어가 자는 박스인지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안키우는 사람도 있을테니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대상 도서들은 유아와 어린이 대상인데 집에 따라서는 여러사정으로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곳도 있을텐데 (고양이가 이용하는)박스를 주는 것은 좀 거시기 합니다.

고양이날 이벤트로 유아 어린이용 도서를 판매하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고양이 인형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고양이 굿즈를 이벤트 상품으로 주는 것이 더 낫지 않사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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