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온난화에 따른 기상 악화탓인지 국내에서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면서 찾아오기에 많은 분들이 고생들 하고 계시죠.장마철 폭우로 얼마전에도 서울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역 일대가 또 침수가 되서 뉴스에 나올 정도입니다.강남역 일대는 저지대라 비가 모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은 알겠는데 매번 침수로 배수공사를 한다고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순간 폭우에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 폭우는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게 매번 한밤중에 오기에 출근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단 사실이죠.하지만 한밤중 폭우는 폭우에 대비를 할 수 없기에 어떤 측면에선 다행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도 장마철 폭우에는 등교나 출근이 무척 고생길인데 그래도 배수시설을 많이 정비했기에 현재는 양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과거 80년대와 90년대 장마철 레전드 출근길을 한번 보시죠.
<80년대 레전드 출근길>


<90년대 레전드 출근길>


ㅎㅎ 이정도면 현재라면 그냥 출근이나 등교하지 말라고 국가에서 문자방송를 보냈을 정도인데 잘못하면 출근하다 잘못하면 사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80~90년대는 정말 약한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없었던 정말 정글갔던 대한민국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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