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중에서도 K-POP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합니다.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되기위해서 국내에서도 해마다 많은 이들이 지원하지만 그와 별개로 해외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 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그래설까요,매년 한국에서는 수십개의 아이돌 그룹이 탄생한다고 합니다.하이브등 메이저그룹의 이아돌들은 쉽게 인지도가 높아지지만 중소기획사의 아이돌인 경우 일반인들이 그런 그룹이 나왔나 할 정도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하는군요.
사실 민희진의 뉴진스 사태나 피프티피트티 사태의 경우에도 알수 있듯이 아이돌그룹 하나를 런칭하는데 하이브같은 대형기획사는 150억이상 피프티기획사의 경우 최소 몇십억이상 투자해야 하기에 피프티대ㅛ의 경우 자신의 집까지 팔아 피프티를 키웠다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멤버와 기획사으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리소문없이 해체되는 아이돌 그룹의 수도 상당수 이지요.
유튜브를 보다보니 공원소녀라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나오더군요.기획사의 파산으로 해체한 걸그룹인데 솔직히 아이돌에 문외한인 저는 처음으로 들어본 걸그룹입니다.
공원소녀는 해체하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컨셉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열심히 활동했지만 코로나 시기에 공연등 수입을 창출할 기회가 없어 결국 소속사는 파산하고 그룹을 해체하고 말았습니다.
공원소녀는 아무런 사건사고없이 열심히 활동했지만 결국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이런 아이돌 그룹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드니 마음이 착잡해 집니다.
자신의 청춘을 바쳐 최선의 노력을 했건만 그 노력의 정당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니 참 세상을 녹녹치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공원소녀 여러분들 어디에 계시든 앞으로 꽃길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