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원폭을 개발한 미국의 맨하탄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과학자가 바로 오펜하이머이다.그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작년에 전 세계에 개봉되었고 큰 흥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오펜하이머가 일본에선 작년에 개봉하지 못하고 올 4월초엔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원자폭탄을 개발하여 일본인들에게 씻지못할 피해를 준 오펜하이머의 영화에 일본 국민에 대한 미안함이나 사과가 없어 약 일년간 영화가 보류되었단 것이다.


일본 제국주의시절 조선을 병합하고 징용이나 징병 그리고 정신대등으로 많은 조선인들을 사망케하고 수십만을 죽인 남경 대학살을 저질렀으면서다 여직 제대로 된 반성 하나 하지않는 일본놈들이 할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전쟁을 통해 수많은 조선인등 아시안인들을 학살한 놈들이 마치 자신은 아무죄도 없는 피해자인냥 하는 짓거리를 아지고 하는 것이 역겨울 따름이다.


오펜하이머는 자신이 만든 원자폭탄의 위험함에 이후 미국 정부의 갖은 핍박에도 반전과 원폭반대를 했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영화와 책좀 읽으면서 왜 자신들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원폭으로 두둘겨 맞았는지 좀 심각하게 반성을 했으면 한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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