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를 한국돈으로 대략 천조를 쓴다고 해서 붙인 별명이 바로 천조국인 나라가 미국입니다.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등 군사 강대국의 국바예산을 합쳐도 미국에 못따로 올 정도지요.


그런 미국이 국방분야예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뜻밖에도 바로 인력문제입니다.아니 모병제 국가답게 한국군에 비해 월금도 월등히 많고 사후혜택(대학학자금지원,의료비,연금혜택등)도 빵빵하고 덤으로 전국민으 존경을 받는 미군이 인력문제라나 선뜻 이해가 가질 않지요

미국도 사람이 사는 나라다보니 지금처럼 미국 경제가 좋을적에는 입대율이 떨어집니다.게다가 미국은 냉전이후에도 유일하게 전세계에서 전쟁을 수해했기에 매년 수많은 미군 사상자가 발생하는 나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군대에 지원하질 않습니다.


사실 장교가 아닌 일반적인 미군들의 경우 경제적핮 하층민이 상당수 입니다.현재 미국은 범죄(요즘은 절도같은 경범죄는 아예 형무소에 보내지 안흠),약물(중고교안에서도 마약이 판매됨),학력(고등학교 졸업자중에도 미국이 어느대륙에 위치하는 모르는 무식장이가 상당수임),체중(전체인구의 40%이상이 초고도 비만임)과 같은 고질적인 인구의 질적저하 문제로 청년인구의 25%정도만 입대의 최소 기준을 통과할 정도입니다.즉 100명이 자원입대해도 훈련을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 그냥 최소 입대 조건을 갖춘사람이 100명중 25명이란 이야기지요.


하지만 병력자원이 부족하다고 폐급마저 무조건적으로 징집하는 한국과 달리 역시 천조국 미국은 차원을 달리합니다.무슨말인가 하면 훈련소를 가기 위한 훈련소를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가하면 자원 입대자중 입대 최소 조건에도 탈락하는 이들을 모아 약물중독자를 재활치료를 해주고 학력 미달인 자들은 다시 중고교 수업을 이수하게 해주고 과체중 사람들은 정상체중으로 만들어 군 훈련소에 입대케 하는 것이죠.


병력부족한 것은 미국이나 한국이 마찬가지인데 입대기준을 맞추게 도와주면서 저급인력을 고급인력으로 만드는 미국과 입대기준을 낮추면서 강제징집을 하면서 고급인력을 갈아버리는 한국의 클래스 차이를 확실히 알수 있어 참 맘이 씁쓸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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