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병원가서 눈에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뭐 한달에 한번 맞는 치료인데 주사비가 비싸다보니 늘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 예전에는 눈에 주사를 놓은 것은 일반적으로 인턴이나 레지같은 전공의들이 했었는데 모두 사직을 해서인지 요즘은 흔히 말하는 교수님들이 직접 놓고 계시더군요.

안과는 그나마 큰 수술이 없어서 교수들끼리 꾸려나갈수 있을지 몰라도 큰 수술을 하는 다른 과 같은 경우는 수술을 집도하는 교수님들이 계속 버티실지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병원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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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4-04-20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