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 경제가 말이 아니다.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원유값이 폭등하고 식량난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선지 요즘 동네 할머니들도 러시아 떄문에 푸틴때문에 힘들어서 못살겠다는 말을 듣곤 한다.


사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세계 경제가 힘든것은 맞고 타국을 침략하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다.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00% 러시아의 잘못이고 푸틴의 욕심탓이라고 비난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흔히 러시아가 예전부터 강대국이고 타국을 자주 침범한 국가로 알고 있는데 러시아의 역사를 조금만 들여다본 분들이라면 오히려 러시아가 타국의 침략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러시아는 몽골의 침입으로 수백년가 그들의 지배하에 있었고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공과 2차대전당시 나치 독일의 침공-독일의 침략으로 약 2천만명의 사망자 발생_으로 유럽 그 어느 나라보다 수많은 인명피해를 본 나라이다.

그러다보니 러시아는 항상 서방의 강대국들과 러시아의 완충지대를 두고자했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르샤바 조약기구이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후 러시아는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해체하면서 미국과 서방에게 나토의 동유럽 나토 가입을 하지 않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았지만 미국과 유럽은 그 약속을 어기고 러시아의 코앞-우크라이나-까지 들어가고자 한것이 오늘 사태의 한 원인이 디었단 생각이 든다.


그런데 며칠자 뉴스에 이에 대한 외국 전문가의 기사가 실린것을 보았다.

미국은 대체 어쩌다가 러시아를 잃었을까?


이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단순히 러시아나 푸틴의 영토묙심이 아니라는 미국과 서방측의 잘못도 있다는 약간은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여겨서 소개해 본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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