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한 일주일 이상 벚꽃이 빨리 핀것 같습니다.뉴스에 의하면 벚꽃의 조기 개화는 기온상승에 의한 이상 기후탓이라고 하면서 별로 좋을것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평소보다 벚꽃이 일찍 피다보니 벌써 벚꽃이 피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물론 집안에 환자가 발생해서 그럴 여유도 없었지만 ...)

그런데 지난주 주말에 봄비치고는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렸는데 뉴스를 보니 개회된 벚꽃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그래 오늘 집 근처 공원에 가보니 역시나 벚꽃이 많이 떨어져 그닥 이쁜 모습은 아닙니다.그래도 많은 분드리 벚꽃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작년은 코로나때문에 국가나 지차체에서 벚꽃 축제도 취소하고 제한을 두어 사람들이 못 모이게 했는데 올해의 경우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규제탓인지 아님 벚꽃이 일찍  피어선지 뉴스에도 사람들도 예전처럼 벗꽃이 피는 것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벚꽃이 피면 많은 사람듬링 모여 벗꽃을 구경하면 피크닉을 즐겼는데 코로나 떄문인가 이제는 사람들의 맘속에 꽃을 보는 운치도 많이 사라진것 같더군요.

지속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증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는데 하루속히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내년에는 모든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벚꽃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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