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도서출판 뿔에서 007시리즐 6권 간행했는데 표지는 바로 펭귄북스에서 나온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펭귄북스의 007 전집의 표지는 모두 헐 벗은(?)본드걸을 커버로 세웠는데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은 표지 커버지만 나름 멋있어 보여 뿔에서 전부 간행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지요.
팽귄북스에서 2006년에 나온 007 시리즈(전집) 페이퍼 북 커버입니다.위와는 다르지만 역시나 본드걸이 나오는 표지 커버네요^^
<2006년 본드 시리즈 페이퍼북 박스셋입니다.역시나 멋져 보이네요>
<펼치면 책이 저렇게 들어가 있네요.역시나 무척 갖고 싶게 만드는 박스셋입니다>
또다른 펭귄 클래식본 007전집입니다.이건 한국에서도 나오는 팽궨 클래식의 전형적인 커버형태를 띄고 있네요.전면 커버는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실것 같은데 영화 표지를 차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임스 본드의 나라 영국답게 이언 플레밍의 007 시리즈는 펭귄북스에서만 여러본 재간이 되었네요.
국내에서도 사실 60~70년대에 007시리즈가 전집(제 기억에는 아마 10권 정도)이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오래전 헌책방에서 봤는데 워낙 오래되고 세로읽기라 아쉽게도 안산 기억이 나네요.
영화로는 꾸준히 나오지만 원작인 소설은 아쉽게고 국내에서는 전집을 다 읽어보기는 매우 힘드네요.뿔에서 다시한번 모두 번역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아무래도 판매가 안되서인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ㅜ.ㅜ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