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르헨티나출신 축구황제 디에고 마라도나가 60세 나이로 타계했지요.축구실력 못지않게 기행도 많았던 인물이라 전 세계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놓았지요.마라도나하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신의 손 사건입니다.

86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공을 손으로 슬쩍 터치하면서 골을 넣었고 이후 승승장구 결국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졌는데 그 당시에는 핸들링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10년이 지난후에야 핸들링을 했다고 자백했지요

 

그때의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마라도나 사망에 대한 영국의 기사는 꽤 신랄하네요

 

 

마라도나.jpg

 

86년 월드컵이면 벌써 35년전의 옛날 이야기인데 영국은 그때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사망 기사의 제목이 참 신랄한것이 정말 뒤끝 창렬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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