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법의 그물망
60. 『그렐 미스터리』 - 프랭크 프로스트
61. 『요크 공의 계단』 - 헨리 웨이드
62. 『헨던의 첫 번째 사건』 - 존 로드
63. 『녹색은 위험』 -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추리소설 황금기의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 추리작가 3인(애거서 크리스티,도로시 세이어즈)중의 한명인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녹색은 위험이 국내에서도 번역되었지만 아쉽게도 절판이네요.

고전추리소설 100선에 들어갈 정도로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애거서 크리스티>>>>>>>>>>>>>>>>>>도로시 세이어즈>>>크리스티아나 브랜드 답게 국내에서도 1권만이 번역되었습니다.

2차대전중 영국의 시골마을 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수작입니다.절판되었지만 꼭 구해서 읽어야될 작품이죠.


15 정의의 게임
64. 『시행착오』 - 앤서니 버클리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자신의 저지른 살인의 누명을 쓴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움직이는 색다른 추리소설
65. 『12인의 평결』 - 레이먼드 포스트게이트
66. 『법정의 비극』 - 시릴 헤어
67. 『고 스몰본』 - 마이클 길버트


16 증식하는 살인
68. 『완벽한 살인사건』 - 크리스토퍼 부시

완전범죄를 선언하며 경찰과 신문사에 정면으로 도전한 괴짜 범인은 철벽 알리바이를 준비한다. 알리바이 소설의 대가 크리스토퍼 부시의 대표작. 솔직히 부시의 국내 인지도는 제로라고 할수 있는데 이 책이 국내에 번역된것은 오로지 동서추리문고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9. 『죽음은 이스트렙스를 걷는다』 - 프랜시스 비딩
70. 『X 대 렉스』 - 마틴 포락
71. 『Z 살인사건』 - J. 제퍼슨 파전
72. 『ABC 살인사건』 - 애거사 크리스티

 

역시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솔직히 100선에 애거서 크리스트의 작품이 3개나 포함될지는 몰랐는데 아마도 저자가 애거서 크리스티를 무척이나 좋아한듯 싶네요.


17 범죄 심리학
73. 『강가의 집』 - A.P. 허버트
74. 『지급 연기』 - C.S. 포레스터
75. 『벽옥 성벽은 없다』 - 조안나 캐넌
76. 『악몽』 - 린 브록

18 도서 미스터리
77. 『늙은 선원의 최후』 - G.D.H.와 M. 콜
78. 『어느 살인자의 초상』 - 앤 메레디스
79. 『막다른 사건 부서』 - 로이 비커스

19 아이러니스트
80. 『살의』 - 프랜시스 아일즈

살의는 앤소니 버클리가 다른 필명인 프랜시스 아일즈로 지은 추리소설입니다.영국의 한 시골의사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후 범행이 밝혀지는 것응 그린 도서추리소설의 걸작으로 흔히 세계 3대 도서추리소설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작품이죠.
81. 『가족 문제』 - 앤서니 롤스
82. 『중산층 살인』 - 브루스 해밀턴
83. 『나 자신의 살인범』 - 리처드 헐

20 팩트에서 픽션으로
84. 『죽음의 구출』 - 밀워드 케네디
85. 『핍 쇼를 구경하는 구멍』 - F. 테니슨 제스
86. 『흙에서 재로』 - 앨런 브록
87.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 조세핀 테이
 

영국 리처드3세 치하를 그린 역사추리소설의 걸작으로 뽑히는 시간의 딸 저자인 조세핀 테이의 또다른 역사추리물.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이를 20세기에 재해석한 역사 추리소설의 걱잘물.팩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이 일독을 권하는 작품입니다.

21 유일한 작품
88. 『펨벌리의 어둠』 - T.H. 화이트
89. 『표결 신호종 수수께끼』 - 엘렌 윌킨슨
90. 『제1박에 맞춘 죽음』 - 시배스천 파

22 대서양 건너편
91. 『데인 가의 저주』 - 대실 해밋

 

추리소설하면 사실 미국에서 발생해서 영국에서 꽃을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하지만 고전추리소설 100선은 영국인이 저자여서 그러진 몰라도 너무 영국쪽 작가와 추리소설로 몰아져 있는것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래선지 추리소설의 대쵸적 국가라고 할수 있는 미국작가의 경우는 겨우 5명으로 한정한것이 매우 아쉽단 생각이 드네요.

더실해밋은 기존의 명탐정의 등장하는 추리소설에서 벗어나 리얼리즘을 추구한 하드보일드 작가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대표적은 그간 피의 수확만이 국내에서 번역되었는데 황금가지에서 그의 전 작 5편을 모두 번역 했든데 데인가의 저주도 그 중 하나입니다.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참맛을 알고 싶다면 필히 읽어야 될 명작입니다.
92. 『별난 태런트 씨』 - C. 달리 킹
93. 『재앙의 거리』 - 엘러리 퀸

 

   

앨러리 퀸은 미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중의 한명으로 흔히 추리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작가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리작가중의 한명입니다.앨러리 퀸은 흔히 독자에의 도전으로 유명한 국명시리즈의 작가로 유명한데 정통적의미의 본격 추리소설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분이죠.요즘 일본에서 주류인 신 본격은 앨러리 퀸을 추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하지만 재앙의 거리는 기계적인 추리를 강조한 본격 추리물인 국명 시리즈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감정을 내세운 이른바 라이츠빌 시리즈의 걸작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앨러리 퀸은 추리소설의 왕답게 국내에 많은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야될 고전 명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94. 『붉은 오른손』 - 조엘 타운슬리 로저스

연쇄살인을 다른 걸작물.
95.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영화 태양은 가득히 유명한 리플리 시리즈의 원작자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으로 달리는 열차안에서 일어나는 교환살인을 그린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23 코스모폴리탄 범죄소설
96. 『사망자 여섯 명』 - 스타니슬라-앙드레 스티멍
97. 『수상한 라트비아인』 - 조르주 심농

국내에서는 황색개로 잘 알려진 조르주 심농의 작품입니다.흔히 프랑스 추리 소설하며 괴도 루팡이나 팡토마와 같은 매력적인 범죄자가 주인공인 소설들을 많이 기억하지만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탕정인 메그레 경감이 나오는 추리소설이죠.국내에선 선집 형태로 간행되었는데 영미권의 탐정이 아닌 프랑스어권의 텀정을 보고 싶다면 필히 읽어야 되는 작품입니다.
98. 『이시드로 파로디의 여섯 가지 사건』 - H. 부스토스 도메크

 

스페인어권을 대표하는 작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15살 연하의 부스토스 도메크와 함께 쓴 추리 단편집으로 앨러리 퀸이 선정한 126권의 단편집에도 들어가 있는 명작입니다.살인 누명을 쓰고 복역중인 이발사가 감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 탐정의 전형을 그린 작품입니다.

24 앞으로 나아갈 길
99. 『야수는 죽어야 한다』 - 니콜라스 블레이크

 

야수는 죽어야 한다는  1968년 계관 시인으로 임명된 영국 문학계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비평가 세실 데이루이스가 니콜라스 블레이크란 필명으로 쓴 추리소설입니다.우리식으로 말하면 김소월이 추리 소설을 쓴것이락 할수 있을 정도인데 영국에서 추리소설의 지위가 어는 정도인지를 알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100. 『살인의 배경』 - 셸리 스미스
101. 『살인자와 피살자』 휴 월폴
102. 『2월 31일』 - 줄리안 시먼스 

고전 추리소설 100선은 제목 그래도 추리소설 초기부터 대략 1960년대까지 간해된 수많은 추리소설중 작가가 선정한 100편의 작품인데 위에서 적었듯이 저자가 영국사람이어서 그러진 몰라도 너무 편향적으로 영국 작가 위주로 작품을 선정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는 전혀 알려지 않은 고전 추리소설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추리소설을 좋아하사는 분들이라면 필히 일독해야 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었듯이 국내에 번역된 작품은 상당히 적은데 물론 판매를 생각한다면 국내엥서 거의 번역될 가망성은 없다고 여겨지지만 추리 소설 애독자의 입장에선 그래도 다 번역되길 희망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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