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마스크 대란으로 줄을 서도 마스크를 살수 없자 그에 대한 분노가 엄청 많았습니다.그러다보니 정부에서도 마스크 대란에 대한 부담이 커서인지 결국은 한주에 국민 1인당 마스크 2매를 약구게서만 구매케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좀 편히 마스크를 살수 있으려나 하고 같더니 역시 사기느 매우 힘들었습니다.우선 주초는 약국에서 판매하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언제 들어올지 얼마나 들어올지 몰라서 약국에 같더니 아침에는 아직 안들어왔는데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는 약사님의 말을 들었고 오후에는 마스크가 다 팔렸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동네 약국을 다 돌아다녔지만 같은 말만 들었습니다.저처럼 허탕 친 분들이 많으셨는지 약사님꼐 항의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약사님도 마스크 판매 때문에 다른 업무를 볼수 없다고 한숨을 쉬시더군요.

 

주 중반부터는 컴이나 핸폰에서 마스크가 있는 약국을 볼수 있는 앱이 나왔지만 역시나 약국마다 100~200장만의 마스크만 있어서 앱을 보고 가다 허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많은 분들이 겪은 일이라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사실 약국마다 마스크 수량이 적어서 암만 출생년도별로 판매한다고 해도 마스크를 쉽게 살수 없는데 특히나 대리수령이 가능한 80대를 제외한 60~70대들은 오히려 마스크를 산다고 여러 약국을 전전하기에 오히려 한곳에서 기다라니느 것 보다 더 힘들다고 불평을 하십니다.

 

참 마스크 대란이 언제 끝날지 갑갑해 지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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