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사람중이 한명이 바로 박대기 기자입니다.KBS박대기 기자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지요.

 탈모가 진행중인 그의 머리위로 하얀 눈이 소복히 싸인 모습이 웬지모를 짠한 느낌을 주는 사진이었죠.그런데 이 사진이 벌써 10년전 사진이네요.

 

그런데 딱 10년뒤 다시 박대기 기자의 사진이 회자되고 있네요.

https://imgur.com/pHv0xVJ.jpg

 

한때 이라크 전쟁당시 MBC 종군기자는 이진숙 하나밖에 없냐는 말이 떠돌았었죠.그런데 KBS에서는 눈오는 취재기자는 박대기 기자밖에 없나 봅니다.

그런데 KBS는 박대기 기자를 승진좀 시켜주지 넘 밖으로 돌리는 것 같네요.77년생 박대기 기자는 한겨울 추위에 눈을 맞으면서 방송을 하는데 78년생 최동석앵커는 편하게 스튜디어에서 뉴스를 진행하네요^^

 

그나저나 박대기기자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의 변화가 1도 없네요 ㅋ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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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22: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07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