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선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항상 말씀하시듯사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이번에도 뵙게 됩니다.대톨령은 어제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관련 성동구 보건소를 찾으셨더군요

성동구 보건소 찾은 문재인 대통령

 

위 기사의 사진을 보거나 TV영상속에서 대톨령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근데 마스크에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요즘 마스크 품귀 대란이 일고 있는데 품귀 대란 마스크는 무슨 국가인증을 받은 개당 2~3천원짜리 마스크 입니다.그런데 어제 대통령이 착용한것은 그냥 부직포 마스크네요.

사실 부직포 마스크는 마스크 대란이 있기전에는 요양병원등에서 방문객들에게 그냥 나눠준 마스크입니다.즉 가격이 제일싸고 큰 효과도 없는 마스크란 이야기죠.지금도 이 1회용 부직포 마스크는 약국등에서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보니 대통려이나 서울시 시장과 수행원들이 모두 1회용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더군요.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더라도 일국의 대통렬이 1회용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은 서민적일지는 몰라도 상당히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행여 만에하나 대통령이 바이러스 감염된다면 국정 운영에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마스크 품귀 대란이라고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께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케 하다니 경호실들이 정신이 없나 봅니다.

 

허베이성 병원에 간 리커창 총리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비교됩니다.

<허베이성 병원에 방문한 중국 리커창 총리>

<성동구 보건소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대톨령이 부직포 마스크를 쓴것이 확실히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착용한 마스크가 상당히 틀려보이죠.물론 과한 것도 문제지만 그래도 국정을 운영하는 주요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1회용 부직포 마스크는 좀 아닌듯 싶습니다.

그런데 어제 성동 보건소 방문에도 대통령께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케 하더니 오늘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하신 사진에도 여전히 부직포 마스크를 착용하게 계십니다.

 

이 모습을 보니 제가 부직포 마스크가 바이러스 감영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착간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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