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전업 작가로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지요.솔직히 소설로만 먹고 살수 있는 분들이 몇명이 될까 무척 궁금해 집니다.

인터넷에서 도는 짤인데 전업 소설가는 아니지만 글을 써서 통장에 몇억이 있는 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분 사실은 직장인이라고 하는군요.

정은궐 작가는 필명이라고 하는데 일반 직장인이 이런 대박 소설을 썼으니 상사가 뭔라고 갈구어도 속으로 ㅎㅎ 웃겠네요.

 

 

 

 

 

그런데 소설도 나온지 꽤 되었고(해품달-2005년/성균관-2007년/규장각-2009년/홍천기-2016년} 드라마로도 나온지 꽤 됬는데 아무래도 작가가 직장이다보니 더 이상 작품이 나오지 않는것 같네요. 

 

첫 소설이 2005년에 나왔고 지금이 2019년 말이니 아마도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이상으로 승진하셨는지 책 쓸 시간이 없나 봅니다^^;;;

아마튼 넘 부럽습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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