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기사가 났더군요.

 

영화 개봉 덕 가장 크게 본 소설은 '메이즈 러너

 

기사내용은 원작소설을 영화로 만든경우 영화덕에 책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났다는 비교한 기사(영화개봉 기준으로 전후 2달간 판매량 추이 비교)인데 평소에 궁금해 했던 것이어서 유심히 읽었습니다^^

 

영화개봉후 가장 크게 책 판매량이 늘어난 책 1위는 SF소설인 메이즈러너라고 하는군요.(300>7,000  21배증가)

 

2위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란 책인데 1천권에서 1만 2천권 약 10배정도 판매가 증가했다고 하는군요.

 

3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반딧불이'로 7백권에서 7천 2백권으로 약 10배정도 판매되었네요.

 

4위 월리엄 폴 영의 오두막 약 8.6배

 

5위  길리언 플린의 소설 '나를 찾아줘 약 8.1배,

 

6위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약 8.0배

 

7위  '레 미제라블' 약7.2배

개인적으로 교보문고에서 발표한 7권중 영화로 본 작품은 메이즈러너와 레 미제라블밖에 없는데 이미 읽었던 책들이라 영화를 본후 책을 다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SF소설인 메이즈러나가 판매증가량 1위란 정인데 아마 영화개봉 당시 원작소설은 1권외에도 후속작들이 이미 나와있어서 영화를 흥미있게 본 분들이 후속작들을 구매해서 읽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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