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청룡 영화제가 열렸죠.역시 많은 여신들이 멋진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는데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차림을 보여주신것 같아요.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드레스를 보니 올 여름 저를 깜짝 놀라게 한 여성들의 노출 패션이 생각나 그중 베스트 3를 꼽아봅니다.

 

3위는 남녀 커플이었는데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이러 그런지 몰라도 여성의 경우 분명 윗 옷을 제대로 입은것 같기는 한데 속옷이 그냥 환희 보여서(속옷이 비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속옷이 다 보입니다) 다이소 매장에 있던 남녀 모두 보기도 그렇고 안보기도 그렇고 참 거시기 해던 기억이 납니다.남친 역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팍팍 했는지 망사 조끼만 입고 근육을 자랑하더 군요.

 

2위 역시 남녀 커플로  강남역을 지나가도 보았는데 여성은 미니스커트에 이걸 뭐라고 불러야 되나 마치 수용장에 온냥 그냥 스포츠 브라같은 것만 걸치고 있어서 자나가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것 같습니다.게다가 특이한 것은 옆에 남친은 무더운 한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반 바지위에 긴팔 패딩같은 것을 걸치고 비니모자를 뒤집어써 역시나 시선을 끌 더군요.

<거의 이런 모습으로 강남역을 활보한것 같습니다>

 

 

1위는 여성분이 셨는데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더 무심코 옆을 보다 화들짝 놀라 기억이 납니다.상당히 미모의 여성분이 셨는데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등은 마치 영화제 여배우의 드레스처럼 뒤가 훤히 파였더군요.이것도 사실 놀라운데 더 놀랐던 것은 원피스의 옆 부분도 훅 파여서 그냥 옆 가슴이 훤히 들어나 심쿵하면서도 얼굴이 절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여배우 강한나가 영화제 보여준 드레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제가 본 분은 뒤가 시스르가 아니라 그냥 허리까지 파였고 게다가 옆도 훅 파여서 저 드레스보다 더 노출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실제 웬만한 여배우도 평상시에는 하지 못할 차람 같은데 당당히 걸어가는 모습에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던것 같아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