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성묘를 다녀왔습니다.친척 어른들과 오랜만에 만났지요.선산이 경북 산골짜기라 새벽 6시 기차를 타야해서 4시반에 일어나 짐정리를 하고 5시에 집을 나와 버스를 타는데 아무래도 버스가 잘 오질 않아서 좀 기다렸습니다.

버스를 타고 남산을 지나 시청앞을 지나가는데 새벽 5~6시인데다 토요일이라 캄캄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빌딩에 등이 들어온곳이 많네요.

 

요즘 대기업의 경우 토요일은 휴무이고 주 52간 근무가 법적으로 되어 있는데 저 빌딩에서 새벽부터 일하시는 분들은 과연 누구일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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