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하면 요새는 전세계 여러 나라의 작품들이 국내에 번역되는데 몇년전만 해도 추리소설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나 앨러리 퀸의 앨러리 퀸에서 알수 있듯이 영미 추리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었죠.

 

  

물론 셜록 홈즈의 라이벌이라고 할수 있는 프랑스의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 루팡이 있지만 뤼팡 시리즈는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범죄 소설에 더 가깝다고 할수 있지요.혁명을 한 나라답게 프랑스는 정권을 유지하는 일익을 담당한 경찰이나 경찰에서 파생된 탐정보다는 오히려 이들과 맞서는 괴도에 더 열광했는데 이는 뤼팡이나 팡토마의 흥행에서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럼 괴도가 아닌 프랑스의 대표적 탐정이 나오는 추리 소설이 무엇냐고 한다면 웬만큼 추리 소서를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드는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탐정이라면 아마 조르쥬 심농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 처음 소개된 메그레 경감은 일본에서 번역된 것은 재번역한 70년대 동서추리 문고의 사나이의 목과 누런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농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는 총 103(장편 75, 단편 28)의 이야기에 등장하여 독특한 심리 게임으로 사건을 풀어 가는 프랑스 판 명탐정인 매그레 반장이 등장하는데  셜록 홈스, 아르센 뤼팽과 더불어 추리 문학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으로 등극했다고 출판사에서 밝히고 있는데 솔직히 국내에서 홈즈나 뤼팡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낮다고 할수 있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심농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는 국내에서 많이 번역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열린 책들에서 2011년 5월부터 2012년 1월까지 9개월만에  무려 19권이나 번역을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판매가 부진해서 인지 2012년이후 더이상 번역이 되질 않고 책들은 하나 둘씩 젎판되기 시작했는데 5년후 갑자기 두권이 다시 번역됩니다.

 

그런데 위 두권이 번역된후 거의 1년이 다 되가는데 다른 책들이 변역되지 않아서 과연 열린 책들에서 지속적으로 메그레 경감 시리즈를 간행할 것인지 무척 궁금해 지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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