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1-07  

하루살이 님...
읽을려고 부려놓은 책들이 잔뜩인데...또 뭘...더 고르겠다고...저..이렇게 하루살이님 서재에서 기웃기웃 합니다... 우무베의 여름(?) 하고 가짜 경감 듀 하고...장바구니에 달그랑~ 아참..... 지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 안 드렸던 것 같은데...맞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람이되얏든 책이 되았든...좋은 인연 많이 만드는 해 되십시얍!!!
 
 
하루살이 2005-01-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제가 먼저 새해 인사 드려야하는 것을... 항상 답장으로만 인사드리는군요.*^^* 올해엔 아무래도 인연쌓기 보다는 자아찾기에 골몰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한 고독속으로의 잠입. 아, 그리고 우부메의 여름 이랍니다. 제가 지금까지 느껴본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건강이더군요. 마음따라 몸도 가지만 몸 따라 마음도 흔들리니 말이죠. 올 한해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