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씨의 책이 출간 된다는 문자를 받았을땐 뷰티 관련 책이겠지싶어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라딘 뉴스레터에서 `당신도 나처럼 위로 받기를` 이란 문구와 함께 이보영씨가 지난날 함께한 책에 관한 이야기란 말에 두근거림과 설래이는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와 구매했습니다. 한번쯤 책으로 받은 위로가 있다면, 또 한번쯤 그 기분을 함께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위로받을 마음으로 들어가는 안내서가 되어주지 않을까요? 그 마음으로 들어갈 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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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5-06-1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보영씨의 책을 나중에 봐야겠어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얼마전 힐링캠프에 허영만 화백님과 윤태호 화백님이 나오시는걸 본일이 있습니다. 만화를 많이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에 이끌려 시청하게 되었지요.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노숙생활을 거쳐 허영만 화백님의 작업실에 들어가기까지 춥고 힘들었던 시간을 담담히 밝히는 윤태호 화백님의 이야기에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큰 열정의 무게를 가슴에 품어야 혹독한 시간들을 견딜 수 있는 것인지 새삼 이 분의 책을 다 읽으며 확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도서관에 `미생` 이 있던게 떠올라 도서관으로 달려갈까 하다가 왠일인지 싸~한 예감에 대출현황을 검색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 예감은 딱 들어 맞아버렸습니다. 관외 대출중이라는 단어가 반납일과 함께 보여 실망감을 감출수 없던 찰라.....

어랏? 반납 예정일 날짜가 4월 30일 , 오늘은 6월 4일 무려 34일의 연체 날짜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어디에 사시는 우리 이웃님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웃님아! 책 좀 반납해주이소(주드라고,줘부러, 주랑께 ,주라카이~)

그 책이 보고싶어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갈 다른 이웃을 위해서라도 제발 반납 좀 해주이소~~잉잉!

혹시나 이 글이 계기가 되어 책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길 빌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결국 타들어가는 속을 참지 못하고 알라딘 중고샵(중고샵에 내놓으신 이웃님~~감사합니다 꾸벅)에서 구입하고 말았다는...ㅋ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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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5-06-05 07: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책을 반납 안하는 거 보면 정말 속터지죠?
그것보다 더 속터지는 것은, 친구가 빌려간 내 책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ㅋㅋㅋ

해피북 2015-06-11 15:33   좋아요 1 | URL
도서관 책 반납은 참을수있지만 빌려간 책이 돌아오지 않으면 아우~정말 미리미리 미춰버릴것 같은데요 ㅋㅂㅋ,,

cyrus 2015-06-05 2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일 꼴불견 대출연체자가 시리즈 중 1권을 빌려놓고 반납하지 않은 것이에요. ^^;;

해피북 2015-06-11 15:35   좋아요 0 | URL
으윽~~정말 그래요. 돌아오지 않는 1권 때문에 나머지 책들은 빛을보지 못하고 있어요 ㅠㅅㅠ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으면 좋겠어요 ㅎㅎ
 

 

맥주 안주로 좋다는 초간단 칩을 만들어 봤어요.

역시 <이밥차 심야식당>은 초간단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소개한다는 점이 좋은것 같아요~^^

 

 

 

준비물 : 또띠아, 견과류, 꿀, 설탕

 

만드는 방법 : 또띠아 위에 꿀을 넓게 펴 바른 뒤 설탕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다진 견과류를 뿌려준 후 가위로 나눠 줍니다.

                  후라이팬에 올려 또띠아가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구워주거나

                  예열된 200도로 예열된 오분에서 5분정도 구워주면 끝!

 

                  ( 완성된 후 가위로 자르면 부셔져 힘들더라구요

                    오븐에 넣기 전에 자르는게 훨씬 편안합니다^^)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가위로 잘라 줬어요.

 

 

완성된 아몬드 토르티아칩인데 달달한 꿀과 견과류의 만남, 그리고 바삭한 또띠아라

식감도 있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쉽고 간단한 간식거리 만들어 드시면서 무더운 날씨 이겨 보아요~^^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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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5-06-05 07: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만들면 맥주 한잔 해야할 것 같은....

해피북 2015-06-11 15:36   좋아요 1 | URL
쉽고 간단하고 고소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고 주전부리로도 참 좋은거 같아요ㅋㅂㅋ,,

sslmo 2015-06-05 09: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아침부터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 좋겠다 했는데,
해피북 님 제대로 부추기시는거 알죠~?

아, 먹고싶다~ㅠ.ㅠ

해피북 2015-06-11 15:37   좋아요 0 | URL
오홍홍~~저는 빈대떡 먹고싶어요 먹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맛일지 늘 궁금하답니다 ㅋ 양철나무꾼님 덕분에 저도 빈대떡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쓰읍~!
 
원예도감 - 꽃과 채소로 가득 찬 뜰 만들기 체험 도감 시리즈 5
사토우치 아이 지음, 김창원 옮김, 사노 히로히코 외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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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강원도 옥순봉을 배경으로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길러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길러낸 채소를 밥상에 올려 먹는 재미와 안전한 먹거리 라는 인식때문인지 베란다 가드닝, 주말농장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만 간다

 

.

 

그럴때 씨앗을 흙에 심고 넉넉한 비료를 주어 길러내는 것도 좋지만, 식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이나, 벌래와 공생을 통해 튼튼한 작물을 키워가는 방법, 천연 비료 만드는 방법, 궁합이 좋은 식물을 함께 심어 해충으로부터의 피해를 적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원예도감』의 저자 사토우치 아이는 어릴적 읽은 문학 작품에서 정원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 꾸준히 정원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한밤중의 톰의 정원에서』나 『비밀의 화원』『초원에 집』『모네의 정원에서』등 어릴적 영향을 받았던 문학작품을 소개하는데 어린 소녀의 감수성이 무척 부럽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원예에 관련하여 읽은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다. 가로 13 세로 19 판형도 작고 아담해 들고 다니기도 좋고 내용 곳곳에 알맞은 그림으로 이해를 돕는 부분도 무척 마음에 든다. 또한 작물을 길러내는 목적을 넘어 마당에서 식물을 조화롭게 심고 가꿀 수 있는 조형의 기능까지 담고, 씨앗 채취, 간식만들기, 텃밭 요리 활용하기, 식물표본 만들기, 원예 식물도감등을 담고 있어 원예 백과사전을 보는듯한 재미가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한권쯤 곁에 두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쉘여사는 백안관에 들어가 가장 먼저  텃밭을 가꾸는 일을 했다 한다. 단순히 텃밭을 가꾸는게 아니라 작물을 조화롭게 심어 조경의 기능까지 하고 있어 보는이들을 놀랍게 했다고 한다. 직접 채소를 기르고 조형적인 가치를 더하는 텃밭은 국경을 넘어 많은 이들의 관심사임은 분명한가 보다.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이 많아지고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만 가는 때에 베란다에 혹은 주말 농장을 꾸려 작은 정원과 같은 텃밭을 가꾸며 키우는 재미, 먹는 재미를 알아가는건 어떨까? 물론 『원예도감』을 손에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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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 번. 알라딘에서 구매했던 땡스북을 이달부터 정기구독 하게 되었다. 발행되는 날짜를 체크해야 했던 번거러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이점때문이랄까. 무튼 그렇게 받게된 땡스북 9호의 주제는 '길'에 관한 이야기다.

 

 

삼척 소달 초등학교의 권일하 선생님은 묻는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가고 있냐고. 티비에서 나오는 맛집, 친구들이 읽었다는 책, 꼭 가봐야 한다는 여행지에 휩쓸려 자신에게 맞는 길을 외면하고 있거나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지는 않냐고.

 

그러고 보면 내 의지보다는 다른 이의 생각에 이끌려 선택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그중에서 특히나 온라인으로 선택한 의류나 생활 필수품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다른이들의 후기에 이끌려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실망스러움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자는 심산이 깔린 것이다.

 

 

그 결과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입고,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생각을 한다. 그렇게 내 삶인듯 타인의 삶을 모방하며 살아가면서도 온전한 내 삶인듯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니 다소 충격적이다. 이제라도 타인의 삶이 아닌 내 삶을 위한 길은 무엇이냐고 묻는다.

 

 

줄탁동시(줄啄同時)라는 말이 있다. 줄은 달걀이 부화하려 할 때 알 속에서 나는 소리이고, 탁은 어미닭이 그 소리를 듣고 바로 껍질을 쪼아 깨뜨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p17 그러니 지금 알을 깨고 나가려는 내게 필요한 것은 멘토가 되어 줄 책이 아닐까. 그런 책들을 키워드로 찾아가는 얼개 코너에서 찾아 보았다.

 

 

 

 

 

 

 

 

 

 

 

 

 

 

 

 

 

 

 

 

 

 

 

 

 

 

 

<관찰의 인문학>

 

 ' 왜 사람들은 같은 길을 걸어도 서로 다른것을 볼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심리학자 호로비츠가 11명의 관찰 전문가와 함께 길을 걸으며 길 위에서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진정 '본다'는 의미를 일깨울 수 있다고 하니 꼭 읽어야 겠다.

 

<천천히 걸어 희망으로>< 나는 걷는다 1,2,3>

 

 

이 두 책은 서로 다른듯 닮은 책이다. 먼저 <천천히 걸어 희망으로>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쿠프트 파이페가 인공항문을 달고서 유럽을 횡단하는 여정을 그린 여행집인데 아쉽게도 이 책은 지금 절판된 상태. 서해문집에서 나온 책이던데 도서관에서 찾아봐야할 성 싶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책 <나는 걷는다>는 30년의 기자 생활을 퇴직하고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뒤 우울증으로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는 올리비에. 이후 걷는 즐거움을 깨닫고 아나톨리아 횡단에 나서며 수 많은 어려움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책이다. (<나는 걷는다>는 땡스북에 실린 책은 아니지만 내가 전에 읽었던 좋은 책이라 소개한다.)

 

<아이들은 길에서 배운다><집으로 가는 길>

 

이 두 책은 너무 상반된 책이라 마음이 아프다. < 아이들은 길에서 배운다>는 엄마와 열살, 열한살 두 자녀가 함께 한 달 동안 베네룩스 3국을 여행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반면 <집으로 가는 길>은 12살 소년 이스마엘의 행복한 삶이 전쟁이라는 참혹함 속에서 학살을 자행하는 소년병으로 변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다. 극과 극의 거짓말 같은 두 권의 책을 읽으며 우리 시대의 '길'이 과연 옳은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다.

 

<여행자의 서재>

 

책과 커피 한 잔 만큼 잘 어울리는 일은 여행과 독서가 아닐까.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떠나는 여행길에서 누구보다 자신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책과 함께 하는 시간. 그 시간을 길 위에서 오롯이 느낀 저자 이권우의 책이 참 궁금하다. 빌 브라이슨의 책 <나를 부르는 숲>을 읽을때는 배경인 미국 애팔래치아 트래킹을 따라 산길의 철학자가 되고 김호동 교수님의 <황하에서 천산까지>를 광활한 실크로드를 걸으며 읽었다니 그 맛이 어떠했을지!

 

그외에 읽고 싶은 책으로 <평양의 영어 선생님>과 <좋은균 나쁜균>이 있다.

 

 

 

 

 

 

 

 

 

 

 

 

< 평양의 영어 선생님>

 

북한의 고위층 자녀들의 영어 지도를 위해 북한에서 체류했던 경험담을 쓴 책이다. 일상생활이 감시당하고 자유로운 의복은 입을 수 없으며 사제지간에 마음 툭 터놓고 나눌 수 없었던 안타깝던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우리에겐 낯설기만 한 북한이라는 나라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좋은균 나쁜균>

 

장이 건강해야 몸이 튼튼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유산균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런데 유산균 중에서 장까지 살아가는 균은 많지 않을뿐더러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수입하고 있는 균들은 외국 사람들의 체형에 맞는 균이라고 한다. 그래서 얼마전 불가리스 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형에 맞는 균을 개발하여 각광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같은 균이라고 해도 다 같지 않음을 알고나서 균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참이다. 이 책은 나쁜 균이라고 해서 모두 억제할 것이 아니라 좋은 균고 공생하며 함께 지낼때 건강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 읽고 싶은 책이다.

 

 

' 나는 한숨을 쉬며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에는 두 갈래 길이 나 있었다고

  그리고 나는 사람들이 덜 지나다닌

  길을 택했는데 그것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

 

    -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는 길』中-

아침에 눈을 뜨면 우리는 길을 떠날 채비를 한다. 짧게 혹은 길게 펼쳐지는 그 길에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많은 것들이 바뀐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의 길에 유일한 교훈은 알수 없다 인것 같다p37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불확실성에 매몰될 때 문제가 생긴다. 이런 점에서 보면 많은 현대인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는 예전부터 있었던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인생길을 걷는 데 꼭 챙겨야 할 것들을 빠뜨렸기 때문은 아닌지 묻게 된다. 옳고 그름, 선한 길과 악한 길, 타인에 대한 이해, 아픔의 공감, 가족간의 사랑등 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는 더 이상 돌아볼 겨를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것들 말이다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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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인생 2015-06-0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기 구독할까 싶습니다. 한 두번 사고 종종 까먹고 지나 버릴 때가 많습니다.

해피북 2015-06-03 19:59   좋아요 0 | URL
네 저두 정기 구독 전에는 언제 나오나 날짜 체크하고 문자 확인하고 했는데 이달부터는 맘 편히 지내고 있다고 우체통에 들어오는 것을 꺼내기만 하면 되니까 편안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혹시 배송에 관련되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페이스북 땡스기브에 문의하면 금방 답변도 주셔서 편안하게 받아보고 있답니다^^

하양물감 2015-06-05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은 잡지였습니다^^

다음에 땡스기브 서포터즈에도 한번 도전해보심이^^

해피북 2015-06-11 15:38   좋아요 1 | URL
앗! 이번에 2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혹시 하양물감님두 서포터즈 신가요?ㅎㅎ

하양물감 2015-06-11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