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오면 그녀는 : 바닷마을 다이어리 6 바닷마을 다이어리 6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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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본사람들은 정말 카레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덕분에 점심에 닭고기 카레를 먹었는데 전갱이 튀김이나 잔멸치 토스트 진저밀크티는 아직 시도해보지 못했다.또 일본은 주변에 신사가 많아서인지 그 주변에 관련된 이야기가 참 많은데 우리나라 책엔 역사적인 부분이 적어서 늘 부럽다는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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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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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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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2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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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09: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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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2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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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3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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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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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13: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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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 : 바닷마을 다이어리 5 바닷마을 다이어리 5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는 동생을 위해 질주하듯 읽고 있지만, 내게 조금 여유가 있었다면 요시다 아키미 작가를 더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삶과 죽음 그리고 성장통을 이렇게 따스하게 그릴 수 있는 작가라면 분명 그녀는 좋은 사람일꺼라는! 그런데 일본엔 괭이갈매기가 말썽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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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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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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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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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 : 바닷마을 다이어리 4 바닷마을 다이어리 4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동안 위로라고 하면 '괜찮아, 잘될꺼야, 힘을내'라는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그렇게 마냥 긍적적인 말이 도리어 독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본다.유아의 모습을 보며 말하고 생각하는걸 가만히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걸 느낀다. 아! 그렇지만. 위로는 내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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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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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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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바닷마을 다이어리 2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나 오해는 묻지 못했던 그 순간에 생겨났다.

'이걸 물어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부터 시작된 내 머리 속은 '아마 이래서 이랬을꺼야' 라며 혼자 멋대로 결론을 내리는가하면 '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하지?'하는 화를 내기도 했다. 그렇게 혼자 제멋대로 판단에 판단 하기 일쑤였는데... 이 네자매는 그런 모습이 없다.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보다 더 궁금하고 의문이 되는 부분은 직접 물어 듣는다. 그리고 그렇게 상대방의 모습을 인정하고 더 이상 망상과 같은 생각을 덧붙이지 않았다는게 참 좋았다. 솔직하고 당돌하게 보였던 모습이 도리어 순수하게 느껴진다. 그렇게 감정을 쌓아놓지 않고 지내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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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4: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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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7: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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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3: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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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7: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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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18: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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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20: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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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21: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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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6-01-22 20: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찾아보니 전6권까지 나와 있는데 완결은 아니겠지요?
기회가 오면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해피북 2016-01-22 21:05   좋아요 1 | URL
네 이 책이 아직 완결이 안되었어요. 아쉽지만 영화를 보려고 읽고있는데 시리즈가 더해질수록 재미도 더해가는거 같아요 ㅎ 동생이 빨리 내놓으라고 성화만 아니면 아주 차분하게 읽고싶은 이야기랍니다 ㅎ

단발머리 2016-01-23 09: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유명세 중에 유명세, 근래에 가장 핫한 바닷마을 다이어리군요.^^ 네 자매 이야기 기대되요~~~
 
행복한 이티 할아버지 - 두밀리자연학교 교장 채규철 이야기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24
박선욱 지음, 장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불의의 사고로 외모가 달라지는 아픔을 겪으셨지만, 그 아픔을 딛고 두밀리 자연학교의 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교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림에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이 많아 자주 들여다보는 그림책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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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개미 2016-01-22 0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색채감 또한 따뜻해보여요^^

해피북 2016-01-22 17:47   좋아요 1 | URL
네! 색감도 좋고 아이들 표정이 하나하나 생동감 넘치고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