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무능은 가장 큰 죄다! <부제:2006년 6월12일> 

 

남자의 무능은 가장 큰 죄다. 

사무실에 있다보면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이나 할머니들이 제품을 가져오는 경우는 대개 사주는 편이다. 휴지나 화장지 등,그래도 삶에 필요한 부품들이다. 가격이 더 비싸다. 하지만 불우이웃 도왔다 생각하면 그리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런데 멀쩡한 30~40대 젊은 남자들이 오는 경우가 있으면 상대도 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든다. 

아니 아무 이상없는 저 젊은 몸으로 구걸을 한다는 것이 무슨 정신일까? 동정의 가치가 없다는 말은 이래서 나온 것일 게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한다. 지금 경제가 엉망이고 직원 채용하기가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한다고 한다.힘들고 어려운 일을 안하려한다. 쉽고 편하고 돈이 되는 일만 하려고 한다.  

서울역에 노숙자들이 그리 많다고 한다. 그것 또한 동정의 가치도 없다. 내가 비록 노숙자 생활은 안해보았지만 두 손발 다 쓰고 숫가락 들 힘만 있다면 세상 못 할 일이 정말 없을까? 내 거래처 사장들은 제발 일할 사람이 없어서 죽겠다고 한다. 배달할 사람이 없어서 음식장사 못해 먹겠다고 한다. 숙식제공, 말 그대롬 먹여주고 재워주겠다는 데도 없단다. 월급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150~180은 준단다. 한달에 3회이상 쉬고 낮에는 한가하고 저녁에만 바쁜 것이 배달일인데 사람이 없단다. 

거래처 주차요원 하는 데도 숙식제공 170만원 이란다. 아무 기술이 없이 주차관리만 해주는데도... 계속 서울역에서 아무 생각없이 누워있다가 욕창이나 걸려버려라... 

남자의 무능은 정말 큰 죄다.  일이 안풀려,삶이 힘들어 잠시 방황 할 수도 있다. 몇일 노숙자 비슷한 삶을 살아도 빨리 정신 바짝 차리고 일에 미쳐야지. 미치면 그 한 가운데에 정답이 있다. 안풀리던 것들이 풀리고 세상 모든 것들이 도우기 시작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남자의 무능은 큰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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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의 성공법칙은 단순하면서 정확하다. 

1.철저한 자기관리. 

철저한 자기관리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이라는 단어 자체를 꺼내지도 않은 것이 정신건강이 좋다. 자신과의 싸움에 가장 걸림돌은 역시 사람과의 비교심리와 외로움이다.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들, 친구들과의 현저한 자산이나 승진,자기 비하에 빠지는 마음이다. 이 나이에 내가 왜 이 것 밖에 못했나 하는 마음등등이 자기 외로움에 빠지는 늪이다. 왜 자기비하와 외로움에 빠질까? 시간관리와 목표설정을 하지 못함이 첫째다. 자신 자신을 계발하는 책이나 정보,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는 그런 세미나나 그런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니 항상 제자리다. 그러니 당연히 짜증이 나고 권태가 올 수 밖에... 

모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지 못하고 남에게서 그 원인을 찾기 때문이다. 오늘 할일을 항상 메모하고 그 메모된 내용대로 하면 시간이 항상 짜여진 것처럼 쓰고 있는 흐뭇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책과 정보,날카롭게 무장된 글과 생각을 읽으면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지,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외롭다는 것은 열심히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열심히 살지않는 사람은 언제나 런닝머신위를 뛰고 있는 삶을 평생 살게 될 것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의 방법으로는 일기와 하루의 계획표를 세워보는 것이 가장 좋다.일기는 자신을 반성하고 긴장을 하게 만든다. 자신을 뒤돌아 봄으로써 하루를 소중하게 만드는 정신을 만든다.자기반성은 거름과 같다. 하루 아침을 시작하는 시점에 만드는 계획표는 하루을 유용하게 쓰게만든다.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잊는다. 메모하여 체크해나가면 하루의 의미가 더 할 것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는 단 하루,오늘 만이다. 그 오늘,오늘이 참다운 나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2. 긍정적인 정신 자세. 

삶은 생각한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사람들이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그 움직임의 믿음을 정확히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난 분명히 성공할 것이다. 이러이러하게 분명히 명확하게 성공할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마음속에 세겨야 하는데 그 믿음을 자기 스스로 믿지 못하기에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믿어라~~  그 믿음대로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이 없다. 될까? 과연 내가 헤낼수 있을까? 하는 의심의 마음이 자꾸 태클로 힘들게 한다. 그래서 긍정적임 마음자세가 중요하다.<자기긍정> < 자기 성취>물러서지 않는 열정과 최고의 긍정적인 마인드만이 삶을 살아가는 최고의 힘과 용기가 된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방법 밖에 보이지않는 법이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방법 밖에 보이지 않는 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긍정적인 정신만이 오늘의 나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   

긍정적인 사람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객관적인 시선은 남의 눈으로 보듯이 내 외면과 내면을 찬찬히 흩어보면 진정 자신의 가야할 길이 보인다. 그래서 가야할 자리,끼지 말아야 할 자리를 보는 안목이 길러진다. 

 
3.철저한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된다. 

남과 다른 길을 간다. 남이 가는길에 성공은 없다. 보통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보통사람 수준으로 밖에 살 수 없다. 오늘은 아르헨티나와 16강을 겨루는 중요한 날이다. 월드컵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월드컵보다 내 인생이 더 중요하다. 오늘 내가 가야 할 정확한 길을 가지 못하고 헤메면서 월드컵으로 모든 것을 흐트려지면 안된다는 말이다. 남과 다른 길을 가야 한다. 비록 가시밭길에 송곳 세운 길이라도 기꺼이 눈물을 흪치면서도 홀로 외롭게 가다보면 찬란한 햇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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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잡기. 

놀이동산이나 오락실에 가면 두더지잡기 게임이 있다. 어느 곳에서 두더지가 나오면 순발력있게 망치로 두더지를 때려 잡는다. "아얐, 왜 때려" 음성이 들리면서 자꾸 나온다. 이리저리 나오는 두더지를 잡고 때리면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를 느낀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가 많다는 이야기다. 걱정거리도 많고, 신경쓰고 처리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조울증에 걸린 사람처럼 항상 바쁘게 세상을 산다. 그렇게 바쁜 것도 없는 일인데 말이다. 종이에 하루 일과를 적어보면 그리 많은 일들도 아닌데 시간에 쫒기어 살고 있다. 그렇게 사는 게 열심히 살고 있다고 푸념아닌 자위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책읽기. 

책읽기는 두더지잡기 같다. 세상의 스트레스를, 힘들고 지친 짜증덩어리를 날려버리는 놀이며 유희다. 그 옛날 선비가 되어본다. 도시의 수도승이 되어본다. 눈을 감아 산과 강을 건네는 체험의 나래를 펼 수 있다. 책을 읽을 때 가장 소중한 자신을 느낄 수 있다. 두더지잡기 같은 책읽기는 과연 어려운 것인가? 

1. 책을 주문하면 택배가 도착한다. 일종의 선물이기에 뜯어서 보고 싶고 읽고 싶지. (책 주문하는 것도 중독이 된다. 아주 행복한 중독이다.)이렇게 몇번 택배를 받으면 쌓인다. 그럼 읽지 않을 수 없다. 읽어야 다른 책을 볼 수 있지를 않는가? 무언가 빚진 느낌이 들고 처리하지 못한 뒷처리를 안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다. 강요가 아닌 습관이 들게끔 하는 것이다. 아주 지속적으로 밥과 물을 먹는 습관처럼 책을 읽는 습관이 저절로 들어야한다. 내가 재미있어야 한다. 강요와 책임도 있어야 한다.그래야 꾸준히 시간을 만들어 읽어야한다. 

잠깐 정차에서 읽는 즐거움, 친구를 기다리면서 짬을 내어 읽는 즐거움. 이런 즐거움에 쾌감을 느껴야 한다. 내 스스로 지식의 양이 늘어나는 기쁨. 남과 다른 차별화 된 생각을 같는 순간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어야한다.  

2. 100페이지는 무조건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100페이지, 장수로 5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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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 없다면 장사하지 말자.

이런 각오가 없다면 사업하지 말자.

고객은 왕이다를 백번만 외쳐보자!!! 



 

 

 

정말 맞는 말이다.

이 정도로 고객을 위한 자세가 있어야 한다.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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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가을날 저녁10시. 

나는 안양과 수원을 경계짓는 지지대 고개를 다시 넘어 수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싸늘한 날씨였지만 창밖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안양으로 퇴근하던 중, 차를 돌려 다시 수원으로 가는 이유는 마지막 계약 때문이었다.  

마감이 3일은 남았다. 내일해도 된다. 시간은 충분했다. 하지만 내가 충분하지가 않았다. 기필코 오늘 끝내버리고 말겠다. 오늘 마감져버리지 뭐하러 내일 또 이 고생을 하느냐? 마지막으로 이 사장님을 방문해서 계약설명을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떤 확신이었다.그리고 그 거래처에 도착했다. 

10시가 넘었을 거다. 사장님이 탕수육에 소주 한잔을 하셨나보다. 뭐하러 이 늦은 시간에 왔느냐? 집에 안 가느냐?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제품설명에 들어갔고 관심이 있었던 그 사장님은 흔쾌히 계약을 체결해주셨다. 당신의 열정에, 이 늦은 시간까지 하는 열심에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몇번을 말하였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처음이었을 거다... 

열정의 힘을 느끼는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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