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서 제대한 그린베레 출신의 존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전우를 찾아 록키 산맥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가 찾고자 하는 이는 이미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였다. 마을 보안관 셔리프 윌 티즐(Sheriff Will Teasle: 브라이언 데니히 분)는 그의 부랑자 행색에 반감을 갖고 마을에서 쫓아내려한다. 하지만 람보가 순순히 응하지 않자 억지 죄목으로 체포하는데,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그 옛날 월맹 포로 수용소에서 받은 고문 기억이 악몽처럼 되살아나자, 람보는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광폭해져 경찰관과 경찰서를 때려 부수고 탈출한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고 마을 산 속으로 숨어든 람보는 월남전에서 몸에 익힌 게릴라 전술로 경찰과 대치한다. 그러다 경찰 헬기를 피하고자 절벽에서 뛰어내려 결국 큰 부상을 입는다. 이때 저격의 위험 때문에 그가 던진 돌이 헬기 유리창을 맞추고 이틈에 경찰관 하트가 헬기에서 떨어져 죽는다. 위험에서 벗어난 람보는 피가 흐르는 팔을 바늘로 꿰맨다. 동료마저 잃은 경찰은 람보를 잡는데 혈안이 되어 사냥개를 이끌고 숲으로 추적해 오지만 결국 람보의 교묘한 전술로 모두 부상을 입고 물러난다. 사태가 커지자 지방 경찰 기동대와 주경비대대의 지원을 받아 주변의 모든 길이 통제되고, 이 일은 신문과 방송 등 메스컴의 집중을 받는데.

  [스포일러] 이 일로 곤경에 빠진 윌 보안관에게 새뮤엘 트로트먼 대령(Colonel Trautman: 리차드 크레나 분)이 찾아온다. 바로 람보를 훈련시킨 사람으로 국회 명예 훈장 대상자인 람보를 잃고 싶지 않은 그로서는 직접 람보를 설득시키겠다고 주장한다. 산 속 광산 굴에서 산돼지를 잡아 먹으면서 은거하고 있던 람보는 주경비군의 추적을 받아 광산 굴 속에 포위된다. 기관총으로 무장한 람보의 저항이 심하자 경비군은 바주카포로 굴 입구를 폭파시킨다. 람보가 죽은 줄 알고 좋아하는 경비군. 어두운 굴 속에 갖힌 람보는 옷을 찢어 횃불을 만들고, 위험과 굶주린 쥐떼들 속에서 마침내 출구를 찾아낸다. 온산엔 이미 수비군으로 가득 차 있자 람보는 M-60 기관총이 든 군트럭을 빼앗아 수비군의 포위망을 뚫는데 성공한다.

  어두워져 마을에 도착한 람보는 주유소에 불을 질러 경찰들을 다급하게 만든다. 시민들을 대피시킨 보안관은 대령을 말을 무시하고 끝내 람보를 사살하려한다. 마을이 총격전으로 온통 쑥밭으로 변하고 윌 보안관과 대치된 람보는 그에게 중상을 입히고 최후의 순간, 대령이 나타나 이를 말린다. 이때 람보는 200여 명의 경찰에 포위되어 일대 결전을 벌이려하지만 결국 대령의 설득으로 경찰에 자수, 순순히 수갑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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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3가지의 선물을 준다. 

<안목,성찰,충전>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최고의 선물이 내것이 되면 남과 다르게 살고 내가 진정 살고싶은 살기 위해서 감각의 근육을 길러진다. 감각의 근육이라는 게 처음에는 도끼날 같았던 부분이 면도날처럼 가늘 고 날카로워진다. 그런 근육의 감각으로 세상을 똑바로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지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남의 눈으로 내 내면과 생각을 보기에 정확한 나의 실체를 알 수 있다. 교만하고 방만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찬찬히 흝어보게 된다. 현재 위치를 알고 미래를 설계한다.   

간접경험의 세계를 넘으면

안철수님의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책 내용중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항상 상기시키는 단어가 있다. 바로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이다. 뜨거운 가슴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결국은 잘 될거라는 열정을 듯하며 "차가운 머리"는 현실에 대한 냉철헌 인식을 뜻한다. 서로 모순되는 의미같지만 열정과 냉철함이 동시에 갖추어질때 올바른 선택과 좋은 결과가 가능하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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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단 한번 밖에 없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시위를 벗어난 화살에게 되돌아 오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그런 소중한, 단 한번 뿐인 인생이다. 그런 인생에서 그저 아침에 일어나 피곤에 쩔은 모습으로 세수한다.밥 맛도 없는 식욕으로 모래알 씹듯이 식사하고 팔려가는 소처럼 회사에 출근하고 마지못해 일하고 퇴근하여 그저 그런 친구들과 세상 한탄하다가 술에 취하여 사는 삶이 어디 사람사는 삶인가?

그저 그렇게 세월을 낭비하면서 살 바에는 죽어버리는 것이 낫다.
그래서 삶의 원칙이 필요한 것이다. 삶의 뚜렷한 정신이 있어야 길을 헤메지않는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의 진정한 길을 갈 수 있다.

 1. 목숨을 걸자. (대충 살지 말자)

 

대충 사는 것은 자신에게 가장 비겁한 행동이다.

나에게 가장 솔직하지 못한 행동은 후회를 낳을 뿐이다. 단 한번 뿐인 인생이기에 나는 후회없이 살고 싶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꿈과 목표를 이룰 것이다. 부에 대한 나의 약속,내가 진정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에 목숨을 걸자. 작은 일과 행동도 잘하는 사람이 되자.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 일도 잘한다.
작은 것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큰 일에도 목숨을 걸고 잘 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모든 일에 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보다 두배의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2. 절제하자. (술,말,게으름,)

 

술,말,게으름... 이 세가지를 절제하면 남자는 일단 성공한다.

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사회생활하면서 술을 줄인다는 것은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는 것과 꼭같다.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 먹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다. 먹을 수는 있다. 하지만 자제하는 것이다. 술은 즐기고 사람과의 진정한 윤활작용을 위한 것이다. 가끔 내 자신을 쉬게 해줄 때 먹는 술이 진정한 술이다. 자신과 대화하면서...
말을 조심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말이란 내 의지와는 다르게 나오기 때문이다. 불 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절제된 말과 언행을 한다. 가지치기를 해야지. 무조건 나오는데로 말해서는 곤란하다.
말은 칼보다 더 무섭다. 칼로 베인 상처는 약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났지만 말로 베인 상처는 평생을 아물지 않는다.
게으르고 성공이란 말을 하지마라.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남보다 두배를 해야 한다. 게으른 성공자를 본 적이 없다. 남보다 두배만 더 부지런 하자.

 

 

 

3. 시간관리를 잘하자. (시간은 절대 되돌릴 수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단 하나의 자산이 있다면 그 것은 시간이다. 이 시간만큼 솔직한 것이 없다. 이 시간만큼 정확한 답이 없다. 어떤 한 분야에 정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 일에 대해 10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남보다 시간관리에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말이다.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남보다 외롭게 투쟁하는 그 시간 하나 하나가 그 사람을 전문가로 만들어 준다.

시간, 이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

 

4. 삶을 고민하자.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연구하자)

 

왜? 왜? 왜?
의문을 가지고 삶을 진지하게 살면 세상은 답을 알려준다.
진정으로 인정받는 1인기업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삶은 진지하게 고민 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 살고 싶은 인생은 무엇인가? 어떤 전문가로 평가받고 싶은가?
후회없고 즐거운 인생으로 항상 웃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머리가 빠지도록 하는 스트레스의 고민이 아닌 깊은 삶의 성찰에 대한 고민말이다.

 

 

5. 나를 반성하자. ( 겸손하게 내 자신을 들여자보자)

 

겸손히 내 자신을 반성하면 세상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나로 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다. 어떤 사업의 문제로 상황이 안좋아 졌다. 가족간에 자꾸 꼬여만 가는 문제들에 힘들다. 배가 나오고 살이 쪄서 고민이다. 이런 모든 문제들의 시작은 분명 나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선택하고 선택한 것을 실행한 것은 나였기에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된다.
잘되면 남의 탓이고 안되면 나의 탓이라는 말을 명심하자. 그래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저녁에 반성하고 아침에 새로 멋지게 시작하는 삶이 멋지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내가 잘못했으면 사과하자.
발전과 성공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6. 세상에 감사하자. ( 나는 운이 좋음을 알자)

 

얼마나 감사한 삶인가? 계속되는 밤만 되는 백야의 세상도 아니고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 먹고 열심히 일한다. 중간 중간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행복하고 격려가 되는 말만 한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침도 한번 하고 오후에 열심히 일한다.
일 할 수 있다는 직업이 있고 땀흘리면 일하는 자신에게 무한한 감사를 하자.
저녁이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과 과일을 먹으며 하루를 감사하자.
책을 읽고 좋은 글귀에 밑줄도 그으면서 졸리면 행복하게 자는 거다.
행복한 마음,긍정적인 마음만 가지고 살자.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고 삶인가... 그저 감사하면서 살자.그러면 감사할 일들만 생겨난다.

 

7. 나외는 다 스승인 것을 잊지 말자. (겸손하게 배우자)

 

나외는 다 스승이다.
그렇다. 나외는 다 스승이다. 저기 열심히 학교에 가는 중고등학생들에게도 배우자. 밤10가 넘도록 공부하고 또 학원가고 몇시간 안자고 공부하는 그런 자세로 세상을 살면 다 부자가 될거다.
사람 한사람,한사람을 보면 단점도 배울 만 하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살까?
말하기 전에 이유가 무얼까? 정신상태와 삶의자세를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은 멋진 성찰이다.
책으로 배우고 사람에게서 배우자.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겸손하게 하루를 살자.
나외에는 다 스승이다.

 

8. 아내를 사랑하자. (아내를 사랑하면 가족을 사랑하게 된다)

 

아내에게 감사를 하자.
낼이면 불혹인데 장가를 못간 친구들이 쾌 된다.
요즘은 아예 30중반도 노총각으로 안본다. 40이상의 결혼못한 사람들이 많기에 그렇다.
이런 작금의 현실에서 좋은 아내를 만나서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음식 잘하지. 성격 꼼꼼하지. 항상 정갈하고 다소곳하게 성격좋지. 이런 여자가 어느 곳에 있는가?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지금보다 더욱 잘하도록 노력하자.
감사하자. 사랑하자. 하루에 한번 더 노력하자...

 

 

9.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는 사람이 되자. (항상 그렇게 살자)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는 사람이 되자. 항상 그렇게 살자.
사람들이 그런다. 나중에 웃는 사람이 되자고... 그런 말보다는 지금도 웃고 나중에도 웃자. 항상 웃는 사람이 되자. 세월이 흘러 할방구 되어 웃기보다는 지금 이순간을 살면서 항상 웃자.
울면서 인상 쓰면서 살 이유가 전혀 없다. 웃고 멋지게 살기에도 좋은 세상에서 뭐하러 인상쓰면서 산다는 말인가... 환하게 웃자. 소리내어 웃자. 속 시원하게 웃자...

 

10. 나는 최고의 프로페셔널,1인기업 람보임을 잊지 말자.(정확하다)

 

나는 최고의 프로페셔날 1인기업가 람보다.
어설픈 베트공 100명보다 더 멋지고 자랑스러운 1인기업 용병 람보다.
어떤 위기와 힘겨움도 남의 도움없이 멋지게 혼자서 헤치운다.
남에게 기대어 의지하려는 나약한 정신 따위는 나에겐 없다. 전진과 행동 뿐이다.
람보는 항상 웃고 항상 최고로 일잘하고 최고의 인생을 사는 멋진 놈이다. 그게 나다!!!

 

 

삶의 원칙 <십계명>을 지키자~!!

이세상 소풍 끝나는 날까지 90을 넘긴 나이에도 배에 왕자 나오고 멋지게 글쓰고 책읽는 여행하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자. 그순간을 위하여 오늘도 멋지게 세상을 산다. 파이팅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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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은 나와의 약속이자 실천 항목이다. 

내 정신의 기둥이다. 기둥은 뿌리가 깊어야 한다. 뿌리 깊은 나무만이 태풍과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다. 

1.끊없는 열정

2.도전과 응전

3.(삼계)술,말,게으름을 경계한다. 

이것이 나의 살아가는 기본 좌우명이다. 끝없는 열정의 마음으로 도전과 응전하여 술 말 게으름을 타파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어렵지만 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나의 삶이 지향하는 최고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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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 열심히 하는 중국집 홍보원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배달은 거의 안하고 이사오는 집만 골라서 영업하는 직원이었다.

신규로 이사오는 집에 음식점 전화번호와 메뉴가 적힌 휴지티슈를 가져다주는 일을 했다. 당연히 배달직원보다 시간이 남아 돌았다. 술도 마시지않고 담배만 피웠다. 그를 유심히 20여일 가까이를 지켜보니 나와 10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보는 것이다. 참 보기도 좋고 웬 사람이 저리도 책을 열심히 읽나... 동기부여도 받게 되었다.  

 

그런던 중 눈인사도 하고 안면을 틔게되어 그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시나 봐요? 어떤 책을 보시는지 봐도 될까요? 유심히 보니 로맨스,무협,환타지 소설이 주류를 이루었다. 속으로 환상이 확 깨졌다. 세상에 그리도 열심히 읽었다는 책이 이런 삼류소설이라는 말인가?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책들을... 하루에 6시간 이상을 이런 책들을 읽는 다는 말인가... 안타까웠다. 하루에 6시간이면 일반 책들을 2권정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던가... 내가 한마디 했다. 이런 책보다는 자기계발이나 역사나 인문, 좋은 작가의 책들도 많지 않나요? 하고 말하니 예전에는 그런 책도 읽었는데 선별하는 것도 귀찮고 대여점에서 빌려보기 좋은 이런책들이 읽기도 편하고 시간도 잘 간다고 했다. 답답했다.  

똑같은 책을 읽어 어떤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인생을 바꾸는데 어떤 사람은 시간을 때우기 위해 로맨스소설을 읽는다니... 제발 부탁이니 참 소설을 읽으세요, 사람이 변하고 인생이 바뀝니다.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말았다.  

"멀리 가려면 욕망과 목표도 버려라! 드대신 뼈를 튼튼히 하라. 배를 비우고 뼈를 튼튼히 하면 가지 않으려해도 그길을 간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와있는 말이다. 내게서 독서는 정신의 뼈대와 같다. 집에 4개의 기둥같은, 나무의 깊게 뻗은 뿌리 같은, 내 정신을 바로 세우는 뼈대와 같은 독서를 해야한다.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그렇다. 어떤 책을 읽느냐에 사람이 변한다. 인생이 바뀌고 가는 길에서 찰흑같이 어둡던 길이 환한 형광등으로 환해진다. 

이런 휼륭한 책을 눈이 즐겁고 쉬운 책만을 읽어서는 절대 곤란하다. 일단 읽는 습관을 들이기전 까지는 재미와 감동의 책도 쾐찮겠다. 무거운 철학책을 한달내내 읽으며 머리에 쥐가 나도록 발전이 없는 것보다는 흥미로운 책도 일독을 권한다.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최우선이기에.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무거운 마음과 정신을 풀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1.일단 재밌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아무리 좋은 독서고 책이지만 읽는 그 자체가 재미없고 즐겁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는 수시로 어느 곳이건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난 후, 화장실에서도 읽고, 일 하기전에도 읽고,밥 먹을 때도 읽고, 시간이 남을 때도 읽고, 약속시간을 기다리다가도 읽고 언제 어느 곳에서 건 무조건 책을 읽어야한다. 그러다보면 재미가 난다. 습관이 들다보니 이제는 안 읽는게 이상할 정도다. 평생 습관 중,가장 소중한 습관과 친구를 얻은 것이다.   

내가 재밌게,재미를 느끼면서 읽는 책의 백미는 고우영 화백의 책이다. 화백님의 책을 만화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천재작가의 촌철살인의 글이다. <삼국지>,<초한지>,<수호지>는 당시 70년대에 집필한 작품인데 지금 시대와 전혀 언어의 차이가 없다. <열국지><일지매> 나는 고우영 화백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어떻게 이런 작품을 그릴 수 있고 생각을 표현 할 수 있을  어렵고 풀기 힘든 2000전의 역사의 이야기를 웃음과 위트, 살짝 야함과 낄낄거림,멋지게 극화한 작품이다. 허영만 화백의 타짜<벨제붑의 노래> 박인권 프로의 <대물-최강의 고수제비>를 나는 만화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소장하고 있고 그 작품들의 숨겨진 의미를 찾기 위하여 지금도 애독하고 있다. 재미와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문학자품 보다 더한 감동과 삶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습관이라는 것은 글씨를 계속보게 만드는 중독을 일으켜게 한다.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읽을 거리를 찾고 책을 읽는 그런 습관. 안 읽으면 불안하고 뭔가 텅빈 듯한 그런 습관말이다. 음식을 먹듯이 공기를 마시듯이 항상 읽는 습관 이 것이 가장 기본이다. 습관이 자라면 한단계,한단계 수준 높은 책들을 볼 수 있다.
 

2. 저자의 실전 강의,오디오 책.

귀로 읽는 책이다. 저자가 제대로 말하는 최고의 독서법.
 
하루 평균 3시간 이상은 운전은 하는 것 같다. 오늘같은 경우에는 발안에 상담과 설치로 다녀왔는데 왕복2시간,안양역까지 다녀와서 3시간 이상은 운전 한 것 같다. 

누구나 짧게는 30분에서 한시간, 많게는 직업이 택배나 물류쪽라면 5시간이상은 운전을 할 것이다. 운전은 힘들다 . 안전운전해야지 긴장을 많이하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 항상 조심 할 것이 운전이다. 그런 운전을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을 듣는 것도 무료함을 달래는 한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성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자기 자신을 바꾸고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 그것이 오디오북이다. 내노라하는 저자가,아니면 사회적으로 검증된 사람들이 특별강연한 내용을 담은 오디오북이 최고다. 자신의 성공노하우를 담은 오디오북은 시간이 없고 강연장을 찾기 어려운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 불과 5천원이내면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저렴한가. 

로또를 사기위하여 길을 이어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로또를 사느니 책 한권이라도 보라고.. 볼시간이 없으면 들어라.읽기 싫다는 들어라. 듣는 것이 무어가 힘들다는 것이냐? 

최고의 오디오북은 이영권박사의 강연내용이다. 

<멘토> < 신뢰를 통해서 배웠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는 법>등등 많은 오디오북이 있지만 이 세가지 오디오북이 최고인 것 같다. 이영권 박사의 오디오북은 최고다. 대한민국 최고라 말할 수 있다. 그 성공노하우를 솔직히 유머스럽게 욕을 섞어가며 하는 강연은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다. 이영권박사의 오디오북을 듣노라면 에너지가 솟는 느낌이다. 그 언변과 노하우는 수라장을 겪은 명장의 혼처럼 느껴진다. 정말 강추다. 

공병호박사의 오디오북은 단 하나밖에 없다. 1인기업노트의 단 하나뿐인 이 오디어북도 최고다. 부드러우면서 강한 면이 돋보이는 공병호 박사. 자기계발분야에서는 이 분을 따라갈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하다. 철저한 자기관리,꾸준한 글쓰기. 새벽3시부터 5시간을 몰입하는 시간관리의 달인,정말 이분처럼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의 강의도 쾐찮고 육일약국갑시다.의 김성호님, 총각네 야채가계. 등등 좋은 오디오북을 듣노라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를 절실히 느낄 수 있다. 그런 소중한 강의를 해준 그분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다. 책을 읽을 시간도 없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사람에게 내가 정말 해주고 싶은 한마디는 이거다. 
변명하지 마라 ! 

3.항상 휴대하는 습관을 들이자. 어느 곳에 가던지 펜과 책을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잠자기전에도 바로 귀 밑에 놓고 잔다. 차안에도 책을, 화장실에도 책을, 드럼배우기 배낭에도 책을, 내가 행동하는 반경에는 꼭 책이 함께 있어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를 항상 휴대하 듯이 휴대폰보다 더 간직하는 습관을 들이자.밑줄을 그어 놓는 것은 가장 기본이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일단 밑줄 긋고 그 밑에 나의 생각이나 메모를 생활하자. 좋은 글귀나 귀감이 되는 글은 메모장에 옮겨놓는다. 

 

3.한달 분량, 일주일 분량, 하루 분량을 정해 놓는다.

하루에 100페이지는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 3일이면 1권. 한달이면 열권.1년이면 120권. 120권은 절대 많은 숫자가 아니다. 10년이면 겨우 1200권밖에 안된다. 몇백만권의 그 많은 책중에 일부밖에 안된다.무자비하게 많이만 읽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은 분야가 워낙 많기에 1년에 200권은 읽어야 기본이랄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러니 책을 게을리 읽을 수 없다. 겨우 1달에 2,3권 읽었다고 책 읽는 다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 성 싶다. 1년에 책 한권 안 읽는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다. 책을 안 읽는 사람이 나쁘고 게을러서가 아니고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사는데 평생공부하기를 멈춘다는 말인가? 

 
4.
사람은 변한다. 아니 변하게 만드는 것이 세상이고 사람의 마음이다.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곁에 두기가 힘든데 사람이다. 책은 다르다. 말이 많은 듯 하지만 말없이 나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친구다. 이 친구는 절대 배신이라는 것을 모른다. 항상 내편에서 나를 말없이 이끌어준다. 인생은 힘들고 답답하다. 낭떨어지 같은 곳에서 지탱하기 힘든 곳에서도 항상 같이 해준다. 하고픈 것들도 많고 즐기고픈 유혹도 많은게 세상이다. 이것들을 다 하기에 인생은 짧고 다하기에는 힘들다. 이대 우선순위와 동기부여를 해주는 강력한 힘이 책이라는 친구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 3가지를 뽑으라면 내 자신,가족,이 책이라는 친구다. 힘들때,어려울 때,좋을 때,눈물 날 때, 항상 같이하는나의 멘토다. 인생이란 길을 정확히 가게하는 길잡이 역활을 한다.멀리서 사람에게서 찾고 무의미한  술자리에서 찾는 그런 사람이 아닌 진실한 멘토는 바로 책이다. 안개같이 어둡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나침판이 되고 길잡이가 되주는 진실한 나의 평생친구다.

 

 5.100배의 선물로 준다. 

 

1만원 안팍의 책을 살 때 책이 참 저렴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1만원이면 소주가 10병, 초밥이 10개, 기름7리터, 담배5갑, 식사2기 값이다. 술 자리에서 3에서5만원을 지갑에서 낼 때 아깝게 생각치않고 내는 사람이 책 사보라고 하면 한참을 생각해볼 것이다.아니 무슨책, 바쁜데 무슨 책이냐? 그돈으로 술 한잔 사먹겠다는 사람은 절대 성공 할 수 없을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무슨 성공의 열차를 타겠다는 말인가? 항상 성공이란 열차의 차표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절대 책 사는데 돈 아끼지 말아야 한다. 나도 그 어렵던 시절에도 술 먹을 돈은 아껴도 책 살 돈은 아끼지 않았다. 책은 100배이상의 값어치를 한다.아니 어떤 책은 1000배,10000배이상의 책도 있을 것이다. 한권 한권이 쌓여 100권 1000권이 되듯이 그렇게 모여서 쌓은 지식은 내 자신을 성공시키는 원동력으로 만들어준다. 

 

 4. 주인정신의 강한 마음을 준다. 

 

아무리 산을 다니고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해 건강한 몸을 가져도 건강한 정신이 없으면 어떨까? 뷴명 몸은 건강할게다.

그 건강한 몸을 쓸 수 있는 건강한 정신이 없다면 항상 머슴으로 사는 노비의 마음을 벗지 못 할 것이다. 내 마음을 컨틀로 할 수 있는 정신을 갖는 다는 것은 내 인생을 주관적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있을 때 그렇게 된다. 인생과 삶의 주인은 나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인생인데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다. 바보같이 하고 싶은말을 해야하는 순간에 말도 못하는 순간도,참지 말아야 할 때에 비굴하게 참아야 하는 순간도, 가슴을 활짝펴고 베짱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다 정신적인 습관에서 나오는 결과다.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독서의 힘이다. 간접경험을 통해서 알게 된 힘을 얻어야 한다.항상 성공적인 마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실력이다.  휼륭하고 인생을 멋지게 살아온 사람의 책을 보면 "나도 이렇게 멋지게 살겠어. 내 실력과 의지를 키워서 분명히 성공하겠어.난 분명히 그렇게 할 수 있어. 지금 이렇게 좀 힘든 것은 계단을 오르듯 일부분의 과정일 뿐이야!" 하는 다짐을 하게 만든다. 모든 것이 간접경험을 통하여 강한 마음을 만들어주게 만든다. 그 강한 마음이 주인정신이다. 

 

5. 겸손과 배려,감사의 마음을 준다. 

한없이 부족한 마음을 채우다보면 가끔 자신을 뒤돌아본다.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그 때 왜 그렇게 바보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을까? 그 때 그 책을 보았더라면 그 행간의 의미처럼 내 자신을 겸손하게 말과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책이다. 남을 위하는 것이 가장 자신에게 대하는 배려임을 책을 통해 알게된다. 지름길이다. 감사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선생님이다. 때론 회초를 들면서 혼내기도 하고 때론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로 따뜻하게 감싸준다.  

 


- 먼저 자신을 성찰하는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자신을 냉정하게 되돌아 볼 수 있는 책들을 읽어야 다른 좋은 책들을 포용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자기계발에 대한 여러 책들을 읽어야 한다.마인들에 관한 책이면 더 좋겠다. 어려움속에서 성공한 이들의 책이나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고통이 담긴책은 용기를 주고 힘을 나게 한다. 나와 같이 아무런 것도 없이 시작한 그런 사람의 책은 " 아! 그래. 나도 하면 되겠구나.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그런 책 말이다." 그런 책을 100권 정도 읽으면 생각이 아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인드가 달라지고 생각의 차이를 느끼게 될 것이다. 예전에 보았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천천히 끊임없이 읽는다. 누가 뭐라고 하든 말든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거북이처럼 읽는다. 그 꾸준한 거북이 걸음의 독서가 결국에는 이루어낸다.  그 어떤 불가능한 것이라도 말이다.  
 

- 육체는 음식과 물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영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봤다. 텅빈 머리속에 사막의 모래처럼 비어있다면 무슨 생물이 살 것이며 무엇을 키울 것인가? 영혼에도 참다운 음식과 물을 주어야 한다.저절로 채워지겠지. 그것은 곤란하다. 그렇게 사는 사람이 거의 다수다. 세월이 가는 것을 원망하고 나이 먹은게 무슨 벼슬처럼 말한다. 자신이 이렇게 가난하게 못사는 것은 세상이 잘 못 된 것이고 이 나라가 잘 못된 것이라 말한다. 자신의 탓보다는 남의 탓이 항상 많다. 왜 일까? 영혼이 비어있기 때문이다. 영혼이 비어있기에 그런 생각과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그런 생각과 결과물들을 만들어내지 않게 위하여 자신을 단련하고 발전시겨야 한다. 그래서 읽어야 한다. 


 -  고여있는 물이 되지 않기 위하여 독서를 한다. 항상 흐르는 강물처럼 유연하게 살아야 한다. 

어머니 날 낳아 키워주시고 아내를 만나 사랑과 가족을 만들고 독서가 참다운 내 삶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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