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란 글쓰는 즐거움과 생각의 짐을 버리는 데서 보람을 찾아야 할뿐

  다른 것에는 무관심하여야 하며 칭찬이나 비난,성공이나 실패에는 아랑곳하지 말아야 한다."

 

 

 

 

<달과 6펜스>의 서머싯 몸의 말처럼 글을 쓰는 소설가가 될 것이다.

1.2년 전부터 소설을 쓰고 싶었다.

허구가 아닌 자전적인 글을 쓰고 싶었다.

내가 체험하고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분야의 글을 쓰고 싶었다.

벌써 3편을 구상해 놓았다.

 

소설이란 작은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작은 이야기속에 내 삶을 넣고,내 안의 모든 양념들을 쏟아 넣어 나만의 비빔밥을 만들어 다른 이들과 같이 먹겠다.

오직 진실만을,오직 절제된 사유의 글만을 감동있게 쓰는 글쟁이가 되겠다.

 

소설가로 꼭 데뷰하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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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5-03-2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머싯 몸이 저런 말을 했군요. 나중에 써 먹어야겠습니다.ㅋ
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그랜드슬램 2015-05-21 07:19   좋아요 0 | URL
글쓰는 사람이 초석으로 삼을 만한 글귀와 정신이지요.
감사드리고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