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리는 사람.

 

 



내가 항상 내 스스로 가지고 싶은 한 가지 마음이 있다.

 

그것은 담담한 마음이다.

 

미련하게 참고, 바보스러울 정도로 이겨내는 그런 차원의 담담함이 아니고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싶다.

가벼우면 내 스스로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고 어떤 일에도 성공의 맛을 보기는 힘들다.

작은일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일을 치룰 수 있는 것이다.

작고 사소한 일들 조차 못한 사람이 큰일을 이룰 수가 과연 있을까?




은인자중이라는 말이 있다.

“숨어서 참고 스스로를 무겁게 만든다.” 라는 말이다.  마음속으로 인내하면서 다가올 시간들에 준비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지금 이순간이 가장 힘들 것 같지만 사실 힘든 순간은 없었다.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되도록 어쩌면 방관하고 있었을 뿐이다.

나만이 이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아픈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있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가끔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다 부질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한없이 허무하고 까닭없이 밀려드는 외로움이 있더라.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그 외로움과 힘겨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다.

그럼으로 성공이란 마지막 레이서에서 테이프를 끓는 것이다.

삶도, 사랑도, 사업도, 막다른 골목길에서 만난 불량배를 대하듯이 헤쳐나갈 수만 있다면 새로운 출구에서의 인생은 아름다울 것이다.










멋진 사람.

남자나 여자나 단 한번을 보아도, 또 몇 년을 보고 또 봐도 정말 멋진 사람이 있다.

그가 잘 생기고 이뻐서  훤칠한 키와 멋진 옷차림을 하여서 멋지다는 말이 아니다.

보통 사람의 외모지만 아니 더 못하더라도 풍겨지는 이미지가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진지한 그  내면의 무게에서 멋지다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로서 노래를 프로처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가슴속에서 감정의 에너지로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사람은 진정 가수보다 더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말이다.

  

삶이란 고통이 있어야 쾌락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시련이라는 것도 때로는 즐거움이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듯이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시행착오와 숨 쉬듯이 겪는 어려움이다.

꼭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어야 멋진, 훌륭한 삶이라 할 수가 없지만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들은 없다.  같은 시대를, 같은 나이에, 같은 계절 속에서 똑같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그 나름의 결과는 다 다르다.

이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 삶이란 다시는 돌이 킬 수가 없는 시간이기에 나름의 최선보다는 더한 것들이 수반해야한다.

그래서 일가를 이루거나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 혹은 그런 글들을 묶어서 책을 낸 분들에게는 피나는 노고가 있기에 비판의 칼날을 갖다 대기가 송구스럽다.

이렇게 책을 읽는 마음처럼 살아가는 모든 만남에서 나외에는 모두 스승이다.

 

제대로 씨앗을 뿌리는 사람은 뜸을 들이는 사람이다.

설익은 말이나 행동,게으르고 쉽게 표현하는  습관 자체를 없애야한다.

뜸을 들이는 사람은 결코 느리고 세월아 네월아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기다리고 인내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가슴 속 녹슬었던 생각에 기름을 가끔 쳐주는 생각을 가지자.

제대로 세상을 볼 줄 알고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눈과 귀를 가져야한다.

그래서 난 한 우물을 파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무엇을 하던지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동물이 사람보다 나은 것이 많다고 한다.

치타는 사람보다 빠르다.

기린은 사람보다 크고 몸무게로 따진다면 일곱 사람이 코끼리 한 마리를 당해내지 못한다.

눈 밝기로는 매나 독수리가 사람의 눈보다 앞서며 냄새 맡는 코는 개가 사람보다 1만배 이상 발달 되어 있다. 청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귀는 토끼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속에서 헤엄치기를 한다면 사람은 물개를 따라가지 못한다.

단 사람이 동물보다 더 위대하고 아름다운 건 따뜻하고 진실 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발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잘 생기고 멋진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여도 내면에 들어있는 생각과 정신이 진실되지 않으면 감동이 생겨날 리가 없다.

조미료의  맛이 많이 들어간 생각과 사람들을 경계하고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잘 하건 못하건 일단 자신을 믿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이다.

진실 된 용기와 베짱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두려움이 없기에, 세상을 떳떳이 살기에  세상의 신들도 도와주신다.





삶에 성공과 부를 쌓는 것은 씨앗을 어떻게 뿌리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좌우가 된다.




제대로 된 씨앗을 심어야 한다.

농부들은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서 가장 좋은 종자만 모아두었다가 그 씨앗을 봄에 심는다.

쭉정이를 심는 농부는 없다. 제일 좋은 씨앗을 심는 것이다.

가장 좋은 씨앗을 심는 때를 놓치지 않고 심는 것이 중요하다.

놀기 좋는 봄철에 산이나 들로 놀러다니다가 가을철에 와서 심어본들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어른들 말씀이 하나 틀린 것이 없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계절의 변화에 예민해야하고 또 때를 놓치지 말고 씨를 심어야 한다.




우리 삶이 이 농부의 마음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삶이라는 씨앗과 계절이라는 밭에서 우리는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는가.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엇을 일구 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제대로 된 씨앗을 뿌렸는가?

그리고 또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씨앗을 가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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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까지 삶을 살면서 안정적인 삶을 거부한 사람이다.

안정적인 삶이라..  그래 참 좋은 수도 있겠다.

나에게서 안정적인 삶이란 밥먹고 자고 싸고 먹고 마시는 삶일 뿐이다.

그 어떤 도전도 없고 기차가 그 역을 항상 배회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삶일 뿐이다.

솔직히 안정적으로 살고 싶기도 하다.  고생한 아내를 생각하면 쾌 주어진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지나온 나의 시간은 항상 나의 편이었다.

나는 선장이었고 선원이었다.  나는 주어진 일에서 최선의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였다. 하지만 배는 내가 의도하는 바와 다르게 항로를 이탈하는 일이 많아졌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내가 키 조작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못해서 였나. 배를 움직이기 위하여 나는 기름과 밧줄을 옭아매는 고통도 참으면서 항로를 제자리로 찾기 위하여 그렇게 노력을 아끼지 않았는데 말이다.




고통과 실패와 눈물과 땀이 있어야만 제대로 가는 항해라는 말인가.

이제것 내가 살아온 삶의 항해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나...  나는 쉽게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남의 인생 또한 쉽게 산것은 아니다.

살아온 것은 중요하다.  현재는 과거가 만들어낸 속에서 나온 지금의 투영이다.




내안의 최고의 자산을 이끌어 내고 싶다.

항상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 새로운 눈을 가진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싶다.

아무리 어려워도 내 자신을 도매급 싸구려로 자신을 팔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내안의 나를 정말 꺼내고 싶어 미칠 것 같다. 내 안의 또다른 나의 몇사람을 내어 손오공처럼 세상에 대적하고 싶다.

진정한 싸움꾼은 타고 나는 사람이 아니다. 끈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을 훈련시키는 사람이다. 두 귀를 네 개의 귀로 들으면서 크고 싶다.




세상에서 내 자신이 작아보는 것은 왜인가?

내 자신의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바다처럼 산처럼 우주처럼 키우면 세상이 작아질 것이다. 성공도 내 꿈도 키우면 키울 수록 커지고 또 커지는 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적으로 살고 싶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나의 힘으로 살고 싶다. 누구의 힘이 아닌 내 솔직한 의지로 말이다.

나는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상황을 제대로 읽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성공을 위한 나만의 질주 방식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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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왜 강을 거꾸러 오르는가?

 

 

연어는 어떻게 태어난 강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것일까?

 

 허슬이라는 학자는 "연어는 태어나서부터 바다로 나갈 때까지의 기간에 자신이 태어난 강의 냄새를 기억하고, 회유를 한 후, 그 냄새에 의존하여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온다" 라고 주장했다.

 연어에게 발신기를 붙여 연안에서의 이동을 관찰해 본 결과 연어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이 흘러나오고 있는지를 탐색하면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연어의 뇌파가 자신이 태어난 강물에 강한 반응을 보이는 등,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가 연이어 나왔다.
그러면 넓은 바다에서 연어가 돌아오는 방향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다에서 회유하는 데는 그에 맞는 다른 기능이 있어야 하겠지만, 어떻게 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회유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나는 이것이 항상 궁금했다.

그 넓은 바다에서 그저 알을 낳으면 될 텐대  왜 꼭 거꾸러 강을 거슬러와서  알을 낳는 다는 말인가?

알을 낳고 그렇게 죽어간다.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른 저 힘찬 연어들처럼...

가수 강산에의 노래이다.  노래만은 내가 좋아하는 세 손가락안에 드는 노래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여 휴대폰 컬러링과 벨소리로도 도배가 되어 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고만 있어도 힘이 솟는 듯 하다.

거침없는 내 안의 힘을 세상에 표출하고 싶다.

세상에 끌려가는 삶이 아닌 세상을 주도하는 삶!

내가 살고 싶은 삶이다.

흐르는 강물에 그 물결속에 그저 몸을 맡기어 떠내려가는 삶이 되어서는 안된다.

힘찬 물살과 바위,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그 열정과 힘을 그 작은 연어에게 나는 배운다.

어느 신문을 아침에 보던중 깜짝 놀랐다.

남대천으로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사진 찍어 올렸는데  제목은 이랬다.

" 못 오를 곳이 없더라 !   

자기 몸의 몇배가 되는 곳을 여러 각도로 오르는 장면을 보여 주는데 나는 감동이 일었다.

사람인 나도 저렇듯 물고기만큼 열심히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낱 고기인 저 힘찬 연어보다 내가 더욱 삶이라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내 자신에게 조심하고 약속을 하고자 한다.

이것은 내 자신과의 약속이자 가장 기본이 되기로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기도 한다.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지금 써내려가는 이 3가지만 조심한다면 나는 내 목표의 몇배를 이룰 것이다.

 

 

 

 

1.술을 조심하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이 술을 조심하여야 한다.

술은 지치고 힘든 사람, 세상의 피곤에 지친 사람에게 한잔의 술은 명약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그 소주 한잔에는 눈물 한방울,청춘과 정열의 땀과 아픔이 들어있다.  그 한잔의 술이 약이 되고 독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하기 나름이다.

술도 음식이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한잔 한잔 술에 원수 진 것 처럼 마시고 1차, 2차, 3차... 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망가진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하루내 열 몇시간씩 일하는 사람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보았지만 술 한잔에 망하는 사람은 주위에서도 매스컴에서도 여럿 보았다.

음주운전, 싸움, 인사불성에서의 사고, 퍽치기 등등..

술 안 마시면 아무 일도 없었을 사람이 술 몇잔에 망가진다.

 

술은 배우기 위하여 마시는 것이다.  배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마시는 음식이다.

세상에 공짜기 어디 있는가?

공짜가 없기에 원할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술자리를 갖는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같은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술자리는 격차를 줄여준다. 몇번의 만남후에나 알 수 있는 것들을 더 빠르게 달성해준다.( 상가집에 가는 것은 가장 현명한 처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되 맞장구를 쳐주면서 경청을 해준다. 요소요소 박자를 맞추기도 하고 고개도 끄덕여주면서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본다면 최고의 정보도 서슴치 않고 알려 줄 것이다. 경청은 술자리에서 최고의 예의이면서 기본이다.

다른 분야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이야기는 의외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돌파구를 나오게 한다.  

같은 분야라면 나보다 나은 사람, 배울점이 있는 사람과 술을 마시되 항상 배우는 마음과 행동으로 하여야 한다.

 

- 술은 다음날 숙취를 안겨준다. 몸이 피곤하다.

- 늦게 마신 술에 피곤한 몸이 제대로 컨디션을 보상해주지 않는다.

- 돈이 들어간다. 아침이면 후회를 한다.

- 영업하는 사람은 판단력과 대화력이 약하게 된다.

-  실수를 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한다.

 

 

-  술 마시기 전 우유를 꼭 마신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에 술이 덜 취한다.

-  물을 항상 많이 마신다.   확실히 알콜을 분해 시켜주어서 간에 무리가 덜하다.

-   새벽 1시 전에 취침하려고 애쓴다.

 

결코 무의미한 술자리는 갖지 않는다.

푸념섞이고 형편없고 쓸데없는 술자리가 70% 이상이다.  가고 싶어도 참아라.

어차피 인생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외로움을 이기고 고독을 즐겨야 한다.

이제껏 성공한 이들은 다 외로움을 이겨낸 사람들이다...

 

 

 

 

2. 말을 조심하여라!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말만큼 무섭고 강하고 힘이 있는 것은 없다.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칼과 같은 것이다.

어머니가 가족을 위하여 쓰는 요리의 칼은 한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음의 칼이다.

하지만 분노한 자에게 증오가 가득한 사람에게는 손에 힘이 들어가 사람을 상하게 하는 칼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고 흥하게 하는 행복의 말을 하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고 아프게 하는 불행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여 주는 것은 말이다. 말은 기만적이고 이기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말을 자세히 듣다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어떻게 살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걸어야 하는지 갈 수가 없는지는 금방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가 없는 사람.  깊이를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저 사람. 감을 잡을 수 없는 저 사람.  행동은 과감히 하지만 말은 아끼는 저사람.  삶의 고수다.   고수는 눈빛부터가 틀리다.  물론 말도 다르다.

경청을 많이 하되 말는 적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눈빛을 제대로 본다.

삶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옛말은 가슴 깊이 세겨야 할 것이다.

 

- 겸손하고 정이 있는 말을 하도록한다.

- 긍정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 하자.

- 경청, 이것 만큼 휼륭한 것은 없다. 

- 상대방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면서 잘 듣다보면 좋은 정보를 알 수가 있다.

- 말은 결코 주워담을 수 없다. 신중하게 말하고 대답한다.

-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한 책임은 꼭 지켜야한다. 신뢰는 지키는 약속과 말에서 구축이된다.

- 귀는 두개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분명히 있다.

 

누군가 그랬다. 웃으니까 잘된 것이 아니라 웃다 보니까 잘 되어 있더라.  항상 웃음이 가득한 말을 사용하도록한다...

 

 

 

 

3.게으름을 조심하여라!

 

나는 게으르다.

한편으로는 게으르고 다른 일면으로는 부지런하다.  그러하기에 게으른 부분을 부지런함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침의 그 이불속의 한 시간이 더욱 좋고 침대에서 조금더 뭉기적 거리는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나는 분명히 말 할 수 있다.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으름을 극복하고 부지런한 삶에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면 나는 분명히 성공 할 수 있다!

 

왜 게으른가? 게으른 이유가 무엇인가?

확실한 꿈이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이자 동기부여이다.   가슴뛰도록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간관리에 소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정확한 목표가 없기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두렵기에 게을러지는 것이다. 게으름은 계획이 치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것을 이루는데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절대 게으름에 굴복되어서는 안된다. 

게으름도 하나의 습관이다.  내 몸에 내가 가꾸어온 나쁜 습관이기에 내 스스로 없애야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  5시 33분이면 기상이다.

- 산을 오른다. 땀이 나도록 걷고 뛴다.

- 정상에서 명상과 책을 30분 읽는다.

-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긍정적인 삶의 원칙을 또 한번 가슴에 세긴다.

- 운동을 한다. ( 지구 들어 올리기, 아령, 역기, 윗몸 일으키기 등등)

- 몸이 건강하면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 세가지를 조심하고 경계한다면 나는 분명히 내가 원하는 것을 단축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루가 저물고 저 멀리 산너머로 보이는 노을을 본 적이 있는가?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하루가 편안히 갔다는 안도의 행복감을 동반한 마음도 있지만 노을주위의 구름때문이다. 구름이 저녁노을 주위에 멋지게 뽐내고 있기에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노을 옆의 구름은 삶에 있어서  시련과 약간의 고통이다.

무슨 일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댓가를 제대로 치루어야 한다.

 

어떤 상황을 처리하는 데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있다.

말 그대로 프로는 전문가이고 자신의 일로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프로가 아마추어보다 반드시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프로는 그 일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붓는 사람이다.  취미삼아 하는 것은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는 열정은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  프로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일에 매달린다. 프로는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는 승부근성이 뚜렷한 사람이다.

 

저 힘찬 연어는 내 자신이다. 거꾸러 올라간다는 것은 내 자신의 의지이며 열정이다.

오늘도 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자.  분명한 나의 목표를 향하여 나는 도전과 응전을 반복한다...

 


저도, 도프세가족들도 모두 프로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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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닭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 기성자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왕의 부름을 받고 싸움닭을 훈련시키게 되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물었다.

 

" 이제 대충 되었는가? "

 

그러자 기성자는 "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 한창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는 중입니다." 라고 답했다.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대충 되었겠지? "

 

"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닭의 울음소리나 그림자만 봐도 덮치려고 난리를 칩니다. "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물었다.

" 아직도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적을 오직 노려보기만 하는데 여전히 지지 않으려는 태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또 열흘이 지났다.

" 대충 된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왕이 궁금해서 물었다.

" 도대체 어떻길래? "

 

" 상대 닭이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덤벼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흡사 나무로 만든 닭 같습니다. 다른 닭들이 보고는 더 이상 반응이 없자 다들 그냥 가버립니다. "  라고 기성자는 대답했다.

 

목계란 무엇인가?

목계는 글자 그대로 나무닭을 의미한다.

< 장자> 의 <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장자는 여기서 무엇을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일까?

그것은 세파에 대한 초연함이다. 제대로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마음이다.

내가 진정으로 살고 싶은 삶, 그것은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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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한한 일들을 동반한다.

이렇게 살아도 걱정, 저렇게 살아도 근심, 나름데로 성실히 살고 있다 하더라도 많은 고통과 시련을 동반한다.  걱정 한 번 안하고 세상 살고 싶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돈걱정, 직장걱정, 자녀걱정, 연인걱정, 무슨 걱정할 일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 걱정만 할려고 일부러 사는 인생이라는 생각도 든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왜 생겨나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욕심과 집착인 듯 하다.

자기 마음 안에 많은 것을 채우려는 마음에서 일 것이다.

스스로 성을 높이 쌓으려 안간힘을 쓰니 스스로 지치는 것이다.

욕심은 목표와는 다른 집착에서 나오는 것인 듯 하다.

욕심을 버리고 다음의 말들로 마음을 채우도록하자.

힘들고 어렵고 될 성싶은 기분이 안 들더라도 노력하자.  하루를 이겼으면 또 오늘을 이기고 내일도 이길 수 있는  그 생각만 하도록하자...

 

 

 

-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잊어버리자.  언젠가 갚을 수도 잊을 수도 있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다.

- 날카로운 말을 상대에게 들었다면 내 탓이려니 하도록하자.  그 말을 생각하면 할 수록 가슴속에서 밤잠을 못자도록 괴롭힘 당할 것이므로 내 탓이려니... 내 탓이리려니...  용서해주자. 무슨 오해가 있으려니...

- 도시의 수도승 , 도인, 도사가 되도록 노력하자. 내가 강원도 산골 깊은 산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삭막한 도시에서 이렇듯 자신을 자제하는 삶을 산다면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수도승이 분명 될 터이다.

- 자신을 다듬으며 정진을 하여야 한다.

- 시간이 남아서 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만들어 좌선과 산책을 하면서 생각하는 마음이다.

- 제대로된 자존심은 상대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의 마음보다는 배려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 쉽게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하지도 않으며 타인이 뭐라고 하든지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에 신념을 가지는 사람이다.

-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말한다해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 억지 소리이고 유언비어라 하더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이 떳떳하므로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심을 언제 세우고 언제 굽혀야 하는 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을 가장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또한 가장 행복하게도 한다.말을 조심하여야 한다.  많은 말은 사람을 가벼이 만드는 씨앗이다.

듣고 생각하는데 익숙하도록 하자.  한마디말을 하고 싶으면 세 번을 더 듣고 이야기하자.

사소한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말,  이 말을 아끼도록 한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으면 감정이 되살아난다.

 

죽었던 마음에서 새살이 돋 듯 아픔에는 아픈감정, 슬픈 기억에는 슬픈 감정, 지독히도 참을 수 없는 격한 감정에는 격한 감정,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이 감정들을 버려야한다. 그 감정들을 버리고 나면 털고 버리면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진다.  진정 날고 싶다면 먼저 버려야한다.

버리고 버리다 보면 질긴 그 한덩어리만 남는다.

그 한덩어리가 나의 진짜 삶이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나면 진정한 마음의 열정이 생겨난다.

" 내 입장이 없어지면 상대방의 입장을 알게 되고 모든일에 주인의식이 일어난다."

나에게 핍박의 말을 하여도 동요하지 않는다. 그 핍박도 나에게 관심이 있었기에 시작한 것이요. 어쩌면 원인제공자인 내 탓이었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상재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장이다.

부딛히고 ,깨지고 ,웃고, 울고 하는 그 많은 시간들속에서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진정한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일체유심조  "  세상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새벽에 걸려오는 불의에 전화가 아닌 이상 삶에서 그리 큰 일은 없다.

이제는 스스로 묶어 놓은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세상을 이렇게 살아보도록하자.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안된다면 세상속에서 나를 일으켜라.

내 탓이오..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시작과 끝이 나에게서 존재한다면 이제는 사소한 집착과 욕심은 버리도록하자.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밤을 세워서 걱정해보자.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는 놓아주자. 그 걱정의 끈을 ...

 

오늘 하루 이렇게 세번만 다짐하도록하자.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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