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가끔 문명을 승리로 전진시키는 수단이 된다."

"이 책들을 다 읽을 수는 없다. 최소한 만지기라도 해라."

 

매일 5시간씩 책을 읽었던 윈스턴 처칠의 책에 대한 예찬은 짐짓 미소마저 짓게 한다.

 

"쓰다듬고, 쳐다보기라도 해라.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아무거나 눈에 띄는 구절부터 읽기 시작하는 거다."

 

 

(중간 생략)

 

처칠은 수상록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책과 친구가 되지 못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이 좋다.

책이 당신 삶의 내부로 침투해 들어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로 알고 지낸다는 표시의 눈인사마저 거부하면서 살지는 마라."

 

 

-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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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거부 깁슨으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물레방앗간에서 심부름을 하며 자랐지만 결국에는 20만 에이커의 땅과 280마일의 철도를 소유한 부자가 되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찾아와 그에게 성공비결을 물었다.

그른 이렇게 대답했다.

"첫째는 술을 먹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고단함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일세."

그러자 친구가 다시 물었다.

" 그거야 누구나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러지 말고 진짜 비결을 가르쳐주게."

그러자 깁슨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잘 알면 뭐하겠나.실천하지 않으면 나이가 다섯이든 예순이든 똑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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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자들을 보면 20대나 30대초반보다 30대 후반에서 40,50대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결같이 오래도록 자신을 인내하고 살아온 세월에 대한 보답으로 성공이란 열매를 준다.

성공이란 것도 그렇다.

돈이 주는 성공도 목표를 이룬 자신의 성공도 있지만 어떤 한분야에 전문가로 성공하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분명히 따라 온다.

 

인내하면서 기다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이를 악물고 고통이 온 몸에서 바늘로 찌르듯이 나오는 통증을 참으면 기다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하지만 운의 기류와 때와 장소,남과 다른 노력등으로 본능적으로 이대다 싶은 순간이 있다.

꽝 막혔던 벽이 뚤리고 돌파구가 생겨나는 순간이 있다. 이 때 타이밍을 맞추면 100% 성공한다.

인내하는 것도 습관이고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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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세배로 늘었어!

 

 

우연찮게 지하철을 돌며 구걸하는 시각장애인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었다. 할아버지가 들고 있는
종이푯말엔 '나는 장님입니다'란 글씨가 쓰여 있었다.
나는 할아버지와 몇마디를 나눈 후 다짜고짜 펜을 꺼내 이렇게 고쳐써주었다.
'나는 아내와 두 딸이 잇지만 그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며칠뒤 그 할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효과가 좀 있더냐고 묻자 할아버지는 반가워 어쩔 줄
모르며 말했다.
"수입이 세 배로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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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꼭 부자가 되어야한다 !

 

 

 

 

 

살아가면서 정과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절실하게 느낄 때가 간혹 있다.

그 말 한 마디의 정이 어쩌면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지친 삶에 피로해복제가 되어 주기도 한다. 나는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싶고  더불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지만 그 아름답고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한다.

열심히들 살고 있다 하는 그 아끼는 사람들이 무언가에 쫒기는 삶을 살고는 한다.

무언가에 걱정하고, 무언가에 지친 어깨를 떨구면서 홀로인 밤에 소주잔을 기울이고는 한다.

근심어린 눈빛속에서 웃음을 기대하는 것은 위선이다.

설사 그런 눈빛속에서 웃음이 나왔다는 것 또한 멋진 용기일 것이다.

 

사랑이 내 친구를 힘들게 할 수도 있었다.

직장상사의  권위의식을 가진 빈정거리는  말 한마디가 내 친구의 하루를 망칠 수도 있었다.

친구는 쥐 죽은 듯이 세상에 순종하 듯이 살고 있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거는 사람들 때문에  하소연을 하는 것을 본 적도 있었다.

여러 삶들의  홍수 속에서, 이 자본주의의 세상 속에서 살아본 내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돈과 얽기고 설킨  수많은 사연들 때문이었다.

 

사랑이, 사람이, 직장상사가, 경쟁관계의 사람들이 힘들게 하는 것보다  몇배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 돈이었다.

 

돈 ...

이 돈 이라는 것은 어느덧 살기위하여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있고 지금 이 순간처럼 내 몸과 친구의 곳곳에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다.

새벽녁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밤늦도록 저녁도 거르면서 김밥한줄을 먹으면서 운전하게 만드는 무서운 괴물이다.

내 주위에 사랑하는 친구들이 저렇듯 아침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출근하고, 직장상사의 그 꾸지람에도 참고 ,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살고싶은데, 하지못하고 쓸쓸히 걷는 가장의 지친 어깨에서 나는 느낀다.

왜 저렇 듯 힘들게 살아야 하는가?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

그래도 정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라고 나도 말하고싶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보험금을 타기 위하여 처자식을  생각지도 못하게 하는 청부범죄를 저지르게 마는 무서운 세상이다. 꼭 남의 나라 이야기같고  나와는 동떨어진, 머나먼 사람들 이야기 같지만 엄현히 지금 현실 속에서 자행하는 일들이다. 살아가는 모든 목적의 시작과 끝이 이 돈이라는 것일까?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 어린시절, 유독이도 가난했던 시절이었다.

남들은 그저 먹고 살만하게도 살았던 그시절..

왜 우리집만은 더 어렵게 살았나..    다른이들은 잘 사는데 왜 우리집은 잘 살지 못할까?

하는 그 생각에 나는 이담에 크면 꼭 부자가 되고 말리라...

다짐에 다짐을 더했던 날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꿈은 막연하다.   막연한 꿈은 가시적이고 큰 힘을 한번에 쏫는 응집된 힘이없다.

막연해서는 안된다.  구체화 적이고 기록적인, 검증이 필요한 확실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내가 절실히 부자의 꿈을 , 큰 꿈을 이루기위한 간절한 바램을 바랬던것은 그 24살의 새벽밤 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어떤 특별한 계획이나 앞길이 확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다시는 아내와 떨어져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만으로 자신감으로 미래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현실의 거대한 벽은  나를 순식간에 허물어 버렸다.

젊고, 마냥 잘 되겠지는   여지없이 나를 비웃고 세상의 차가운 바닥의 고통을 주었다.

제대 몇달후 아내는 첫째 아들을 가지게 되었다. 

임신을 하면 먹고싶은 것도 많은 법이고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야하는 경제적으로 돈이 상당히 필요한 시기이다.

안정된 그 어떤 것  하나 없이 직장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나는 새벽에 안산으로 인력시장, 막노동을 다녔다.    말 그대로 인력시장 이라는 그 단어 그대로였다.

봉고차에 실려 어디인지도 모르게가고 내려서 지시하는 , 힘으로만 하는 그 일들을 했었다.

웬지 내가 사람이 아니라  물건처럼, 그저 하루 일당에 사람을 판정짓는 그 느낌을 나는 잊을 수 없다.  한곳으로 다녔으면 덜 했을 텐대 항상 변하는 일터와 사람들은 나를 지치게 했다.

그리고 10%를 떼고 받는 그 날의 노임이 나를 평가하는듯 하여 더욱 지쳤다.

 

그러던 어느날...

일하다가 대못에 발바닥을 깊숙이  찔려 고통을 동반하는 일이 생겼다.

피를 짜내어 응급처치는 했지만 나의 그런 현실이 싫었다.

일이 끝나 친구와 함께 포장마차에 들려 소주한잔을 하며  지친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큰 빛을 보기도 힘들었고 그 어떤 희망도 내 앞에서 근사하게  보이지를 않았다.  그저 그 현실을 벗어나고 싶었을 뿐이었다.

술에 취하여 나를 놓고 싶었다.  나를 포기하고 싶었다.

그날밤  자정 가까이에 월세집으로 내몸을 쉬러 들어가 보았다.

아내는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이리 늦었느냐고...  술은 왜 요즘 자주 먹느냐고...

몇마디 하는, 아니 걱정하는 아내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서 집을 나와 버렸다.

 

안양역 앞 광장에서  벤취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 보았다.

나는 정말 나쁜 놈이다.  군대 3년 가까운 세월을 기다린 아내에게 , 아이를 가진 아내에게 나는 정말 몹쓸 남편이었다. 

많은 것을 아니해주어도 그리 큰 돈을 안가져주어도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했는데 나는 나 자신이 힘든 것만을 생각한 힘없는 철부지 가장이었다.

그때가 내 나이 24살... 군대를 막 제대한 내가 이제 애 아버지가 된다.

나는 현실을 탈피하고 싶었다.  아니 이 현실이 어쩌면 꿈이기를 바랬다.  나는  너무 젊었다.

그렇게 많은 생각에 누워있는데 인기척이 느꼈다.

사랑하는 내 아내였다.

큰 눈에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이곳에 와서 누워있느냐고...

힘든 당신마음 아는데, 이렇게 까지 꼭 내색을 하고 나를 힘들게해야 속이 시원하냐고...

무서운 이 새벽에 걱정이되어 여기저기 포장마차를 들러서 나를 찿아 헤메였노라고...

어느덧 배가 상당히 나온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나는 비로소 느꼈다.   그것은 비장한 마음이었다.

이제 다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들게 하지 않겠다.

이 벌어진 현실 또한 내가 노력하고 준비하지 못한 무능한 나의 탓이다.

이제 다시는 돈 이라는 것 때문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눈물 흐르게 하지 않겠다.

이것은 막연한 나의 목표가 아니다.     나는 부자가 되어야 겠다.  절대 돈이 없어서 내주위의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

 

그밤에 나는 아내를 껴안고 한참을 같이 울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 그 말 또한 맞는 말이지만  다시는 돈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부자가 되어야할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나는 그 새벽의 밤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그 기억이 있기에 나는 오늘 하루도 부자가 되어야 하는 간절한 꿈에 서서히 다가 가고 있다...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살아 부모님께 근심을 드리는 것도 불효이다.

돈이 없어 내 형제들에게 궁핍한 생활과 안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내 스스로 가난하여 사람들에게 , 나를 아는 이들에게  지쳐가는 모습과 처진 어깨도 미안한 일이다.

도움을 받는 쪽 보다,  될 수있으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에 질질 끌려가지 말고 이제는 세상이라는 장에서 내가 주도하여 칼자루를 내가 휘들러야 한다. 

 

 

나는 부자가 되어야한다.   내가 아는 모든 분들도 부자가 되어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꼭 부자가 되어야한다....!

 

부자는 항상 쓰레기더미 에서 처럼 , 거친 곳에서 움추리고 있다.

우리는 그 쓰레기더미의 포장을 걷어내고 부자의 기회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진정 부자가, 자수성가하는 부자는 달라야한다.

어느 분야에서건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야하고, 고정관념을 깨고 피와 땀을 흘려야한다.

나의 가슴에는 타오르는 부자에 대한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위한 눈물겨운 밑바닥체험과 목표를 달성하려는 그 열정이 우리를 꼭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꼭 부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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