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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이제 세상에 적응했다고,내공이 조금 쌓였다고,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길 수 있다고 자부했는데
정신적인 수양이 부족한 나의 나약한 상황이었다.

모든 문제가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결과는 내 자신에게 있었다.
다시 한번 내 자신에 담겨진 모든 나약하고 약해진 정신의 찌꺼기들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자.
사람, 이 사람이 상처를 주고 상처를 치유하지만 본질적인 원인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말자. 

이런 나의 마음에 "나가부치 쯔요시"님의 노래는 힘과 용기를 주기에 틀림없다.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저 깊은 나의 잠자는 거인이 꿈틀거리고 나를 위하여 힘과 용기를 주는 것 같다. 그래 인생에는 그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거야...

내일부터 더 힘차게 살아보자.
성숙한 그랜드슬램으로 더 거듭나보자.
이런 행복한 나의 인생에 나가부치 쯔요시님이 있어서 더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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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부치 쯔요시(Nagabuchi Tsuyoshi) 가수

오늘은 아내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했다.
아내는 쯔요시님보다 100배의 힘과 용기를 주는 나의 영원한 행복에너지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가족이다. 쯔요시님도 서서히 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그래서 행복하다...

 

 

 


출생
1956년 9월 7일 (만54세) | 원숭이띠, 처녀자리


출생지
일본
 

신체


키175cm |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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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매력은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악플아닌 선플로 좋은 점만을 표현한다는 조건으로요.

저는 음악에 대해 조예가 있거나 음악인을 꿈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삶을 살아가는 데 치유와 위로,힘이 되어 준다는 것은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우울한 날에 들려오는 힘찬 노래가 생활에 활력소가 되어주죠.
맑은 날,잔잔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성찰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좋은 가수들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산에] [임재범] 등 가창력이 있는 뮤지션을 좋아합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많은 가수를 보았고 많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쯔요시님처럼 영혼을 울리는 보컬리스트는 이제껏 본적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국내가수들도 뛰어난 가수들도 그렇게 많은데도 쯔요시님을 좋아하고 동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쯔요시님에게는 열정,진심어린 마음,참된 영혼이 느껴집니다.
반일감정의 시대적인 것을 버려두고 뮤지션, 그 하나로만 본다면 참된 영혼의 울림의 목소리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는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그의 말과 행동에 신뢰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아마 눈빛에서 풍겨나오는 그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세가지로 쯔요시님의 매력을 개인적으로 분석한다면

 
1.노래는 작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쯔요시님의 노래는 작사가 정말 휼륭합니다.
인생의 희노애락과 거친 삶의 고통의 끝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2.노래를 부르는 쯔요시님의 그 무대매너는 보는 사람을 열정의 도가니로 만듭니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그 무대매너, 그 것은 가식적인 것이 아닌 진정으로 관객을 존중하고
하나가 되려는 배려의 몸짓이라고 생각합니다.

 
3.스타라는 연예인의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옆집 이웃 어저씨가 노래를 하듯이 자연스러움이 풍겨납니다.
그런 인간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쯔요시님, 그의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하고 동영상을 본다면 
그에 매력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연말에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곳 마다 쯔요시님의 음악과 함께
순천,보성,벌교,해남,강진,진도를 다니며 생각은 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이해였습니다.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음을 배웠습니다.
늦었지만 쯔요시님 카페 모든 회원님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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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오면서 많은 가수를 보았고 많은 노래를 들었다.
나가부치 쯔요시님처럼 영혼을 울리는 보컬리스트는 이제껏 본적이 없다.

 
왜일까?
국내가수들도 뛰어난 가수들도 그렇게 많은데도 쯔요시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몇가지로 말할 수 있다.
그에게는 열정,진심어린 마음,영혼이 느껴진다. 참된 영혼이 느껴진다.
반일감정의 시대적인 것을 버려두고 뮤지션, 그 하나로만 본다면 참된 영혼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과 관중과 자신의 팬들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진다.
나는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그의 말과 행동에 신뢰가 제대로 느껴진다.
아마 눈빛에서 풍겨나오는 그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노래는 작곡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쯔요시님의 노래는 작사가 정말 휼륭하다.

   인생의 희노애락과 거친 삶의 고통의 끝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감동이 있다.

 

- 노래를 부르는 쯔요시님의 그 무대매너는 보는 사람을 열정의 도가니로 만든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그 무대매너, 그 것은 가식적인 것이 아닌 진정으로 관객을 존중하고

    하나가 되려는 배려의 몸짓이라고 생각한다.

 

-  스타라는 연예인의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옆집 이웃 어저씨가 노래를 하듯이 겉 멋을 풍기지 않는다.

    그런 인간적인 모습이 좋다.

 

나가부치 쯔요시, 그의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음미하고 동영상을 본다면 그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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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본다마는 내가 나가부치 쯔요시 작품중

3번째로 좋아하는 노래다.

노래 가사말도 좋지만 작곡이 멋지다.

 

이 작품들을 작사 작곡을 나가부치 쯔요시님이 했다면 믿어 지겠는가?

 

어린날 구슬치기를 했다. 

구슬보다는 다마라고 했는데 "샤본다마"는 빗누방울이라는 뜻이다.

애절하면서도 삶에 용기를 주는 노래다.

쯔요시님의 노래는 항상 젊은 날의 방황과 고독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게 

진정 그 노래의 매력이다.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노래에 진정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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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러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톤보>

<고해>

 

이 세곡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고 가장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톤보> 그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다.

이 노래를 마스터하기 위하여 나는 1년이란 시간을 투자했다.

 

나가부치 쓰요시 그의 열정과 영혼이 담긴 이 톤보는 삶을 살아가는 데 나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준다. 그래서 국적을 따지지 않고 음악적으로 가장 좋아한다.

 

톤보... 나의 삶의 진정한 잠자리는 어느 곳인가?














      돈보 - 나가부치 쯔요시



      コツコツとアスファルトに刻む足音を踏みしめるたびに
      코쯔코쯔토 아스화루토니 키자무 아시오 토오후미 시메루타비니
      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소리를 내디딜 적마다

      俺は俺で在り續けたいそう願った
      오레와 오레데아리 쯔즈케타이 소오네갓타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

      裏腹な心たちが見えてやりきれない夜を數え
      우라하라나 코코로타찌가 미에테 야리키레나이 요루오카조에
      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

      逃れられない闇の中で今日も眠ったふりをする
      노가레라레나이 야미노나카데 쿄오모 네뭇타후리오스루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花の都 "大東京"
      시니타이쿠라이니 아코가레타 하나노미아코 다이토오쿄오
      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수도, 大東京(대동경)

      薄っぺらのボストン.バッグ北へ北へ向かった
      우슷뻬라노 보-스톤박쿠 키타에키타에 무캇타
      얄팍한 BOSTON BAG(여행용 가방)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

      ざらついたにがい砂をかむとねじふせられた正直さが
      자라쯔이타 니가이 스나오카무토 네지후세라레타 쇼오지키샤가
      버석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

      今ごろになってやけに骨身にしみる
      이마고로니 낫테 야케니 호네미니시미루
      이제 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

      (후렴)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よどこへ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がほら舌を出して笑ってらあ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

      明日からまた冬の風が 橫っつらを吹き拔けて行く
      아시타카라 마타 후유노카제가 요콧츠라오 후키누케테 유쿠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 거야

      それでもおめおめと生きぬく俺を恥じらう
      소레데모 오메오메토 이키누쿠 오레오 하지라우
      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裸足のまんまじゃ寒くて凍りつくような夜を數え
      하다시노만마쟈 사무쿠테 코오리쯔쿠요우나 요루오 카조에
      맨발 그대로는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俺はこの街 愛し ...そしてこの街を憎んだ
      다케도 오레와 코노마찌오아이시 소시테 코노마찌오 니쿤다
      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東京のバカヤロ-が
      시니타이쿠라이니 아코가레타 토쿄노 바카야로-가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망할 놈 東京(동경)!

      知らん顔して默ったまま突っ立ってる
      시란 카오시테 다맛타마마 쯧탓테루
      그 놈이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

      ケツの座りの惡い都會で憤りの酒をたらせば
      케쯔노 스와리노와루이 토카이데 이키도오리노 사케오 타라세바
      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

      半端な俺の骨身にしみる
      한빠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
      성숙하지 않은 나의 뼛골에 스미네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よどこへ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がほら舌を出して笑ってらあ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よどこへ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ああしあわせのとんぼがほら舌を出して笑ってらあ
      아아 시아와세노 톤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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