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를 눈앞에 두다보니 초연해 진 것도 있고...
특히 1번은 요새 마누라 보다는 각종 장난감을 조립해 달라는 얼라들
땜시 더 스트레스 받는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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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냐 > '등 푸른 활어영어'- 영어공부용 영화 best 10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마냐님의 서재에서 퍼 왔다.
소개된 DVD를 알라딘에서 찾아보니 상당수가 절판 내지 품절이었다.
DVD는 책자 보다 그 유통 수명이 더 짧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자꾸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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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추천 영어공부용 영화 best 10




 영어공부용 영화의 공통점은 각본이 좋다는 것. 또 배우들의 발음이 정확하다. 물론 감동과 작품성은 기본이다.

 1. 쉘위 댄스?(Shall we dance?)〓각본이 좋다. 명대사가 많다.
 2. 터미널(The Terminal)〓영어를 못하던 톰 행크스가 상급자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과정도 흥미롭지만 그의 대사 속도가 완행열차처럼 느리다!
 3. 식스센스(Six Sense)〓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대사!
 4. 아이엠 샘(I am sam)〓숀 펜의 영어가 무척 듣기 쉽다.
 5. 에린 브로코비치(Erin Brockovich)〓줄리아 로버츠 발음이 예술이다. 물론 각본도 좋다..
 6.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명대사에 좋은 각본.
 7.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아카데미 각본상 받을만 하다.로빈 윌리엄스 발음 끝내준다.
 8.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e Gets)〓촌철살인같은 대사(punch lines)로 일격을 가하는 영화
 9. 타이타닉(Titanic)〓일단 작품이 괜찮지 않은가. 디 카프리오 발음도 좋다.
 10. 잉글리쉬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공들인 각본. 두 남녀의 발음도 끝내준다.




이미도가 권하는 '명장면 명대사'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오늘은 당신의 남은 생의 첫날입니다. - 아메리칸 뷰티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당신은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해요-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잭 니콜슨)
 That is maybe one of the best compliment of my life…제가 살아오면서 들었던 최고의 찬사이지 싶어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헬렌 헌트의 대답)
 Fear can make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두려움은 당신을 가둬 두고,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 쇼생크 탈출
 You complete me...당신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줘. - 제리 맥과이어
 This kind or certainty comes but once in a lifetime…이런 확신은 일생에 단 한번 찾아오는 거예요.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Tomorrow is another day.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내일은 오늘보다는 나은 하루가 될꺼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매 순간을 소중하게 즐기며 살아라. 너희만의 특별한 삶을 즐겨라. - 죽은 시인의 사회.
 Words and ideas can change the world...말과 생각은 세상을 바꿀 수가 있어 - 죽은 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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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스쿼시 동호회 송년모임에 참석하여 술을 진탕 마셔버렸더니
토요일부터 감기를 지독하게 앓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콧물을 동반한 감기로서 여간 주변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민폐를 끼치고 있다.
콧물이 나올 때 마다 풀어댈 수는 없는 노릇이라 꿀떡꿀떡 삼켜버리면 이거이 나중에
다시 거슬러 올라와 목을 상당히 답답하게 압박하면서 가래를 유발시킨다.
출근한지 30분 정도 지난 지금 골이 띵하고 아예 옆에다가는 화장지를 갖다놓아야 할 정도로
콧물이 자주나오고,그 농도도 상당히 걸쭉하다.
평소에는 더할 나위없이 건강 체질인 척하지만 일단 몸살 감기 등으로 아프기 시작하면
무슨 죽을 병 걸린 듯이 심하게 앓는데다가 엄살이 심한 가풍까지 가세해 이번 주에 
내 주변의 지인들을 피곤하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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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마일리지가 1만원을 돌파하자 마자 적립금으로 전환을 했다.
냉장고에 간식 거리를 넣어두면 하루를 넘기지 못하는 조급성을 십분 발휘하여
두권의 책을 놓고 알라딘에 물적 피해를 가할 궁리를 하였다.
한권은 로버트 달 교수의 "미국헌법과 민주주의"이고 다른 한권은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논어"였다.
우선 중요한 가격은 "미국헌법과 민주주의"가 좀더 비싸서 마이너스 점수를 먹었고,
관심도 점수는 법돌이 출신답게 "미국헌법과 민주주의"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었다.
그러나 최종 낙찰(주문)은 "논어"로 정하였다.
"논어"로 정한 것은 10월에 읽었던 고미숙 님의 "열하일기..."를 보고 한문 고전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지극히 충동적이고 지적 허영심에 가득찬 욕구가 발동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국헌법과 민주주의"는 물론 내용은 다르겠지만 조익제 변호사님의 "미국법입문"을
보고 있으니까 미국헌법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한 다음에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이기도 하다.
이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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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봄 청계산 등반대회 당시에 찍은 사진이다.
큰놈은 가을에 재차 청계산에 도전해서 매봉 1,500미터를 남겨두고
하산하는 장족의 발전을 했다.
내년에는 청계산 매봉 정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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