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못하고 지른 2월의 두번째 책!! 2월 책구매는 <무엇이 아름다움을 강요하는가>와 이 세트로 마감이다. 책이 기대했던 것만큼 예쁘다! 스트레스 폭발하는 오늘, 이 새책을 매만지다 <올리브 키터리지> 를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분위기. 문장 완전 내 취향이다. 엉엉 다락방님이 그렇게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를 외치실 때 얼른 시작했어야 했다 ㅠㅠ 오 너무 좋다. 자야해서 슬프다..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날아감.
몰랐는데, 이 세트를 사도 매거진 흄세를 100원에 살 수 있다! 여러모로 뿌듯한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