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휴관인 월요일 집에서 3분거리 별다방.내 지정석 놓친~~.멸화군 읽다가 책 뒷 날개서 내 책 발견.반갑다.내 책.누가 뭐래도 내 새끼
설흔의 책을 도서관에 두고 온 게 내내 ~~~책팔아 책 살까 했는데. 그도 아니고.설흔 책의 리뷰들을 찾아 읽는다.설흔처럼 공부 안하고설흔처럼 글 못 쓴다 자책하는그래서 말도 안되는 우울과 짜증 동반으로아이들에게 하루종일 만화 보여주다 혼내기를 반복하다.만든 사과쨈 마구 퍼먹고만든 누룽지 우적우적 먹어버리고그래도 뱃속이 허한 느낌.거지 백만마리가 집회를 하는지.은동아~~~낼은 놀아줄께.
새 책이 나왔어요.^^글 쓴지는 좀 된 책인데 ~~~나오니 기쁩니다.그. 시리즈가 죽 나올 예정이에요.담달엔 제 책이 한 권 더 나옵니다
왜 이 책들을 이제 발견한걸까
애들이 넘 좋아하겠네.
넘 이쁘고 재미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