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뜨게질
기본 뜨기만 할줄 알아서 언제나 버벅거렸는데
그래도 버벅대며 모자하나 완성했다.
이건 우리 복이 것은 아니고 곧 태어날 친구 아기 선물 주기로 했다.
복이는 1월에 태어나서 아마도 봄에 입히려면 얇은 실로 하는 게 좋을 거란다.
그런데 사실 빨간 실 예쁘다. 조끼랑 짝 하면 더 예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