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지내기는 또 처음입니다. 달력을 보니 낼이 이브네요. 전 낼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이 지낼 예전이었는데 말입니다. ^^
알라딘의 맛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된 것같아 기쁘고 든든하고 반갑고 하루정일 전화벨 안울려도 알라딘 들어오면 외로움이 가시더이다.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 안보낸 저를 용서해 주시렵니까?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페이퍼로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행복하세요.
따스한 그리고 평온한 마음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