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욜 이사를 했다갑작스럽게 일이 진행되어 정신없었다해가 잘 들고 나만의 옥상이 있어올여름 고추와 상추 토마토 키울 생각에 들떠 있다이사할집을 겨울 내 알아보며 유목민은 어케 살았을까 싶었다이곳에서 적어도 2년은 아이키우며 글쓰며 채소를 가꾸며 행복을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