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에 한번씩 이샇를 하면서도 이사할 때마다 난 뭘 어찌할까 헤맨다
이사업체는 2404 에서 하기로 하고 세번의 견적 끝에 계약했다.
그 사람은 우리집의 두번째 이사를 도와주었던 사람. 도우미 아줌마가 살림도구 정리를 잘해주셔서 선택했다. 워낙 정리와 깔끔엔 소질이 없는 내겐 딱!
이제 각종 요금 정산과 집정리가 남았는데
할일도 태산이라 맘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