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을 완성했다.
아침에 한 30분 일찍 가서.
점심시간 밥 일찍먹고 나서 한 십여분 그렇게 틈틈이 시간을 내서 하는 재미도 쏠쏠.
조금씩 완성되는 재미.
비즈도 달아주어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뒷면은 비즈로 하트를 표시했다.
동료들도 예쁘다고 난리.
하지만 엉망진창 바느질.
뭐 수작업 표시랍니다 하고 위안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