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하는 미술 수업이 재미나는 태은
집에서도 가위질 그림그리기가 일상이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어떤 수업을 했나 보았더니
윗줄 맨 첫번째. 내딸이라 그런지 모르나 가장 진지해 보인다.
맨 윗줄 첫번쨰. 자동차 바퀴에 물감을 칠해서 바퀴 무늬를 나오는 활동을 했단다. 물감놀이도 하며 모양도 관찰하는 유익한 체험같다.
맨 윗줄 세번째 어제는 인형을 만들어왔다.
태은이는 사진찍는다고 웃으라면 저리 어색한 표정을 짓는다. 아무래도 모델같은 건 적성에 안맞을 듯 싶다.
날마다 친구들과 하는 미술 수업이 감성을 자극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