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을 떠올리면 엄마는 아득해지는구나
오늘은 네 생일이 아니라 엄마 생일같아.
엄마 생일 보다 더 의미있거든.
엄마가 정말 다른 맘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 날이었어
엄마한테 와주어서 정말 고맙다
태은아.
건강하게 자라주고 오늘 하루 뜻깊게 보내자꾸나
생일 축하한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