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들었어요
행복희망꿈님이 올리시던 티슈 케이스 페이퍼 얼마나 부러웠던지
오늘 태은이를 델고 문화센터 간 첫날
직선박기 안되서
땀삐질삐질
그러다 제겐 아주 고난도 그냥 해보라더군요.
어찌어찌 하니 되네요.
다시 하라면 할수 있을지 건 자신없지만
암튼 저도 만들었네요
휴
뿌듯과 한숨이 한번에 나옵니다
이 감동을 태은이에게 돌립니다.
작업시간동안 반은 유모차에서 놀다가 반은 칭얼대고 한 몇분은 난리 치고 그래도 순하게 얌전히 있어준 덕에 완성할 수 있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