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들었어요

행복희망꿈님이 올리시던 티슈 케이스 페이퍼 얼마나 부러웠던지

오늘 태은이를 델고 문화센터 간 첫날

직선박기 안되서

땀삐질삐질

그러다 제겐 아주 고난도 그냥 해보라더군요.

어찌어찌 하니 되네요.

다시 하라면 할수 있을지 건 자신없지만

암튼 저도 만들었네요

뿌듯과 한숨이 한번에 나옵니다

이 감동을 태은이에게 돌립니다.

작업시간동안 반은 유모차에서 놀다가 반은 칭얼대고 한  몇분은 난리 치고 그래도 순하게 얌전히 있어준 덕에 완성할 수 있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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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12-27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하늘바람님도 솜씨가 좋으시네요.
첫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바느질솜씨 인데요.
태은이 데리고 수업을 들으셨다니 더 대단하네요.
조금 더 있다가는 저보다 더 멋진 작품 만드시는거 아니예요?
앞으로 더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

무스탕 2007-12-2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첫 작품이라니 믿겨지지 않네요.
앞으로 올려주실 사진들, 기대됩니다 ^^

2007-12-27 2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7-12-27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근해 보여요. 색깔도 이쁘구요. 아기자기 어여쁨을 태은이에게 바쳐요^^

울보 2007-12-27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하늘바람님 정말 대단하세요,
손재주가 좋으신가 봐요,
저는 저런 엄두는 내지도 못하는데,
못하시는게 뭘까요

2007-12-27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2-2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나랑 인종이 다른 게야. ㅠ.ㅠ

2007-12-28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7-12-2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튼 대단하세요. 돌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가서 배워서 만든 것이라니.... 전 엄두도 못낼 일입니다..

하늘바람 2007-12-2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전 아직도 님이 부럽기만 해요 저 엄청 땀삐질거리며 만들었꺼든요.
무스탕님 무스탕님 넘 기대하지 마셔요

마노아님 전 그냥 주는대로 만든거라 ~
울보님 손재주 없답니다. 흑 그래서 엄청 고생했어요
조선인님 마로 모자 마니 기다리시죠?
이궁 뜨면 이상하게 넘 작게 떠지거나 넘 크게 떠져서요.
자꾸 망치고 있답니다. 조금만 기둘려 주셔요.
미설님 저도 아직 엄두 안납니다.
미설님도 좀만 기둘려 주셔요

2007-12-28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12-2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화난거 아니에요 화난척 해본거랍니다 ㅎㅎㅎ

세실 2008-01-0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하늘바람님 잘 만드셨어요. 짝짝짝! 손재주가 참 좋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바라는 모든 일 이루시길 빕니다.
늘 행복하셔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