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은이는 밤낮이 바뀌어서 아침부터 5~6시까지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다.
낮에 잠깐씩 잠에서 깨어나면 아주 기분이 좋은데 그래서 기분좋을때 다시 뜨게질한 옷을 입혀 보았다.
인형놀이하는 기분이라면 나중에 태은이 싫어할까?
하루 낮시간을 충분히 자고 나면 그 후로는 칭얼대고 급기야 새벽 4시즈음에는 울어제낀다.
그래서 새벽에는 지칠대로 지쳐서 다시 잠이 드는 나날의 반복
힘들고 지치다가도낮시간 태은이의 미소와 동글동글한 눈을 보면 나도 언제 그랬냐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