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94 2012-12-27
어제 자음과 모음에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후 집에가서 선생님께서 적으신 "로쟈와 함께 읽는 지젝" 1장 정도까지 보았습니다.
역시 직접적인 만남이후 책의 읽기가 휠씬 편하고 감동도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어제는 책을 사고도 부끄러워서 싸인을 못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강의료 지불로써..)
2013년에도, 그 이후에도 계속 책읽기와 대중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빠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서판교에서 한 독자가.
ps) 어제 발표하실 때 느낌은 인간적이었습니다. ( 목소리도 떨리고, 부끄러워하시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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